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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의 최후

2017-04-05 2017년 4월호




시래기의 최후


글·사진/ 유동현 본지 편집장

지난 김장 때 걸어 놓은 ‘양식’입니다.
집 주인이 떠나는 바람에 봄 식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잘 말리면 시래기
못 말리면 쓰레기

사람이든 물건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시래기와 쓰레기는 한 끗 차이입니다.

중구 도원동 (모모산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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