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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통(通)하면 세상과 통(通)한다

2017-12-05 2017년 12월호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소통합니다.


 
시민 소통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민과 통(通)하면
세상과 통(通)한다

 
300만 인천 시민과 통하니, 세상과도 통했습니다. ‘진짜 인천, 진솔한 삶의 보고(寶庫)’를 모토로 매월 발행되는 인천시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이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 사보, 사외보 부문 최고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굿모닝인천’은 오랜 전통을 가진 홍보 매체로, 시민 접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인천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표출하는 기획 및 편집 기술력, 독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다각적인 채널 운영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 행보는 온라인에서도 통했습니다. 우리 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 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최고 점수 AAA를 받아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리 시 공식 SNS ‘ON通인천’은 블로그 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 8개 채널을 통해 시민들 에게 다채로운 시정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300만 인천 시민과 교감하는 소통광역시. 공유와 공감을 위한 인천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문의 : 시 브랜드담당관실 ☎ 440-8305, 3043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차곡차곡 쌓여가는 인천,
그리고 굿모닝인천

 
독자 박여진(33·부평구 산곡동)
 
반갑습니다. 저는 인천으로 이사 온 지 이제 꼭 1년 된 새내기 인천 시민입니다. 이사 첫날 찾아간 인천시청에서 ‘굿모닝인천’을 처음 읽게 됐으니, 지금까지 거의 같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굿모닝인천’은 낯설던 인천을 안내하는 친절한 길잡이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주말에 시간이 날 때면 ‘굿모닝인천’에 소개된 내용을 따라 인천 곳곳을 여행했습니다. 둘레길을 거닐며 만나는 산과 공원, 가까운 바다와 저마다의 색을 지닌 섬,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진 도시 풍경은 일상에 지친 삶을 보듬는 활력소가 됐습니다. 도시 안에 이토록 다양한 가치와 이야기가 공존한다는 것이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길을 떠나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인천을 만드는 소중한 자산임을 깨닫는 순간, 서먹하고 낯설던 인천은 점점 익숙한 벗처럼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제 방 책장엔 ‘굿모닝인천’이 차곡차곡 쌓여 가고 있습니다. 쌓여 가는 책만큼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함께 자라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굿모닝인천’을 통해 인천을 읽고, 인천을 만나고, 인천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 작은 책장이 인천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질 쯤이면, 인천이 낯선 이들에게 좋은 여행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겠지요? ‘굿모닝인천’과 함께할 인천에서의 삶이 더욱 기대됩니다.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 함께하는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문의 : ☎ 440-8305/goodmorning.incheon.go.kr → 독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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