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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여가는 인천, 그리고 ‘굿모닝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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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차곡차곡 쌓여가는 인천,
그리고 ‘굿모닝인천’
독자 최지숙(36·계양구 계산4동)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 결혼 후에도 인천에서 일하면서 가족을 꾸리고 사는 인천 토박이입니다. 최근 ‘굿모닝인천’을 다시 접하고 여러 종류의 잡지를 끼고 살았던 청소년 시절의 제가 떠올라 웃음이 났습니다.
인천에 오래 살았기에 고향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굿모닝인천’을 한 장 한 장 넘기니, 처음 들어보거나 알면서도 잊고 있었던 인천 곳곳 명소가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특히 12월에 실린 김구 특집 기사를 읽으면서 인천의 역사적 장소와 관련된 위인에 대해 알게 돼 유익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영화 속 장면과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요.
또한 두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인천의 미래 발전 계획이나 인천에 있는 여러 좋은 대학과 학과 정보,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소식까지 유익했습니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인천의 문화나 공연, 생활 정보도 알찼고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큰딸은 컬러링 지면에 관심을 보이네요. 작은딸이 자기도 하고 싶다며 떼를 부려 잡지를 한 권 더 구해야 할 판입니다.
그동안 직장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 키우느라 그동안 너무 바빠 ‘굿모닝인천’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다시 만난 이 오랜 친구를, 앞으로는 늘 곁에 두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인천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최근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이 우리 집 앞에도 전철이 생기면 좋겠다고 바라더군요. 인천시 교통인프라가 나날이 좋아져 남편의 바람이 이뤄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꿈꾸며
인천 인구가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중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인천의 정책과 교육, 즐길거리 등을 ‘굿모닝인천’을 통해 자주 접하면 좋겠습니다. 인천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립니다. 새해에는 인천시민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주세요.
- 채동숙 남구 주안중로
인천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2018년 대한민국은 스포츠의 에너지로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인천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힘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인천의 자랑,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도 올해 꼭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 최승호 중구 중산동 하늘별빛로
인천시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복지를 이루길
지난해 인천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노력으로 부채 도시에서 벗어난 인천시가 2018년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복지를 이루길 바랍니다. 또한 시에서 발표한 7가지 ‘애인’정책이 모두 실현되어 인천에서 꾸리는 삶이 더욱 풍요롭고 윤택해지면 좋겠습니다. 인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노승운 연수구 송도동
깊은 역사, 늘 새로운 인천
인천으로 이사 온 지 12년째인데 ‘굿모닝인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체되어 있지 않고 늘 새롭게 기사를 발굴하고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가 바로 인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적인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나날이 새롭게 발전하는 도시, 인천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 김은희 부평구 청천동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 함께하는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신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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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 440-8305/goodmorning.incheon.go.kr → 독자마당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의 목소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인천시민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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