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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봄春
2018-03-02 2018년 3월호
내일 봄春
서구 승학고개
1월은 시간의 시작입니다.
3월은 계절의 출발입니다.
한 해의 실제적인 첫발은 춘삼월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각종 스포츠가 시즌 오픈open 됩니다.
봄은 스프링spring입니다.
개구리도 아이들도 그리고 들판도 마구 튀어 오릅니다.
삼라만상이 움츠림에서 벗어나
힘차게 신나게 활짝 깨어납니다.
사진 · 글 유동현 본지 편집장
동구 인천창영초등학교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남구 숭의동
동구 송림동
봄 햇살은 산과 들에만 있지 않습니다.
후미진 골목의 나른한 빨래, 재래시장의 봄나물 바구니,
도심 농부의 작은 텃밭, 공원의 어르신 장기판 위에,
그리고 우리 모두의 얼굴에도 따듯하게 비칩니다.
이제 새봄의 기운이
인천의 새 하늘 새 땅 새바다를 행복하게 북돋아 줄 것입니다.
인천은 봄, 내일은 봄.
계양구 계산시장
중구 자유공원
남동구 승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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