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인천 미디어 & 소식통
인천 미디어 & 소식통
인천과 독자를 잇는 ‘미’디어
독자에게 인천을 알리는 ‘소’식통
‘인천미소’입니다.
인천시는 시민 여러분을 향해
늘 열려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짓습니다.
인천시 미디어
인천시 시정 소식지 ‘굿모닝인천’
(goodmorning.incheon.go.kr)
인천시 라이브소셜방송 ‘ON通인천’(tv.incheon.go.kr)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enews.incheon.go.kr)
인천시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waysincheon)
블로그(blog.incheon.kr)
유튜브(www.youtube.com/user/icncityhall)
트위터(twitter.com/allwaysincheon)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incheoncity)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llways_incheon)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추억과 비전이 공존하는
‘굿모닝인천’
독자 김윤미 서울 동작구
인천은 내게 몇 가지로 상징되는 도시다. 우선, 몇 십 년 내내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어머니의 고향이다. 인천여고와 내리교회, 큰 우물, 월미도 등을 아직도 말씀하신다. 록 마니아인 내게 인천은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도시이기도 하다. 비록 내비게이션에 공연장만 딱 찍고 왔다 갔다 했을지언정. 끝으로 토박이 지인 여럿이 살고 있는 그들의 ‘고향’이다. 바로 이 지인들이 ‘굿모닝인천’과 나를 잇는 가교가 됐다. ‘잡지 보는 거 좋아하시죠? 생각나서 한 부 챙겼어요.’ 작년 말쯤이었던 것 같다, 내 손에 ‘굿모닝인천’이 쥐어진 것이. 그렇게 ‘인천’과 지면인사를 나눴다. 신기한 건 마음속에서 막연히 생각하던 ‘인천’이라는 도시와는 많이 달랐다는 것이다. 지자체 공공인쇄물인데 이른바 ‘공공’ 특유의 딱딱함이 잘 느껴지지 않아 신선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우연히 검색을 하다 ‘온라인 굿모닝인천’과 만났다. 그리고 수시로 볼 수 있게 ‘즐겨찾기’를 해놓았고 어느새 친근한 ‘서핑친구’가 됐다. 인천 지인들과 만날 땐 미리 부탁을 하곤 했다. “올 때 ‘굿모닝인천’ 좀 챙겨주세요.” 그렇게 또 내 손에 놓인 5월호. ‘굿모닝인천’은 표지사진부터 ‘시선강탈’이다. 5월호 표지 ‘고진오 화실’도 그러하다.
‘굿모닝인천’은 잊고 있던 추억을 소환한다. 미래도시 인천의 현재와 눈부신 비전도 엿보인다. 이러한 ‘굿모닝인천’의 분위기를 얼마 전 처음 찾은 신포동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옛 향기 가득한 고택과 건물, 그 속에서 피어난 혁신과 비전. 어제의 낡은 공장이 ‘시크한’ 갤러리가 되고, 유서 깊은 일제 강점기 건축물이 박물관으로, 적산가옥은 분위기 있는 카페로 변신했다. ‘굿모닝인천’도 닮은꼴이다. 차곡차곡 쌓여갈 사람냄새 가득한 수다로 앞으로 더 친해질 것 같다.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 함께하는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문의 : ☎ 440-8305/goodmorning.incheon.go.kr → 독자마당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의 목소리’
나날이 발전하는 인천에 감동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한때 인천에서 살았습니다. 친구들이 아직도 인천에 살기에 인천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하답니다. 갈 때마다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인천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바람이 한 가지 있는데, ‘굿모닝인천’의 볼륨이 커져서 더 많은 인천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최희경 서울 강서구
수상택시 타러 청라 호수공원으로
‘굿모닝인천’을 보면 인천에 살고 있으면서도 인천에 대해 참 모르는 게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동네는 청라한울로예요. 호수공원을 주로 산책하는데 새로 생긴 수상택시를 가족과 함께 타 보고 싶네요.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 정선연 서구 청라한울로
따듯한 부모님 마음 같은 ‘굿모닝인천’
‘굿모닝인천’ 5월호 ‘아이들이 있어야 골목이다’ 기사에 우리 동네 이야기가 실려서 눈물이 났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골목이 점점 사라지고 친구들이 아파트로 이사 가서 주변의 골목에서 더 이상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요. 따듯한 부모님의 마음 같은 ‘굿모닝인천’을 읽으며 정이 샘솟는 기분입니다.
- 장순자 중구 참외전로
종이 냄새 맡으며 인천 여행
친구와 함께 ‘굿모닝인천’을 애독하고 있어요. 거리는 멀지만 ‘굿모닝인천’을 보면서 인천 곳곳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발전상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덕분에 요즘 종이 잡지 책장 넘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석주해 부산시 강서구
- 첨부파일
-
- 이전글
- 월미공원 평화의 어머니 나무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