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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질 도시 풍경, 시민의 삶 담길

2018-09-03 2018년 9월호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달라질 도시 풍경,

시민의 삶 담길

 
독자 박형미 서울시 중랑구
 
초등학교 시절, 한때 인천 시민이었던 제게 인천은 늘 친숙한 도시로 느껴집니다. 외가 식구들과 함께 월미도에 가서 유람선을 탔던 기억, 오빠와 함께 문학경기장에 야구를 보러 갔던 기억이 어느 날 불쑥 인천을 닮은 골목길을 걸을 때, 야구복을 입고 왁자지껄 걸어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생각납니다.
그렇게 추억 속 도시는 시간이 흘러 이모가 ‘제2의 고향’ 삼아 살고 있는 도시가 됐습니다. ‘굿모닝인천’은 이모가 애독하는 잡지이자 어느새 이모를 만나러 갈 때마다 꼭 챙겨 보는 잡지가 됐습니다.
지난 호 강화도에 아시아 최장 길이의 루지장이 생겼다는 ‘익스트림 스포츠’ 기사를 읽다가 학창 시절 친구들과 강화도에 놀러 갔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가을바람이 불면 그때 그 친구들과 루지를 타러 가고 싶네요. ‘Made in Incheon’ 수제 맥주의 맛도 궁금합니다. 올여름 폭염을 견디게 해준 ‘절친’이 바로 냉장고 속 시원한 맥주였거든요. 직접 가서 먹는다면 그 맛이 끝내주겠죠. 특히 ‘소신을 버리면서까지 돈을 좇고 싶지 않다’는 젊은 사장님이 마음으로 빚어낸 맥주라 그 맛이 더욱 기대됩니다. 5월호에 실린 ‘인천 종주길’ 기사는 읽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평소 인천의 공기가 탁하다고 느끼던 차에 S자 녹지축이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고 사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그곳이 인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도시의 깊은 멋과 향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는 도시, 그곳이 인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굿모닝인천’이 그 달라지는 도시의 풍경과 시민의 삶을 담길 바랍니다.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의 목소리’
 

Newtro! 인천
‘굿모닝인천’ 8월호에서 신포동 수제 맥주 양조장 기사를 정독했습니다. 평소 수제 맥주를 좋아해 서울이나 파주 헤이리까지도 가서 먹었거든요. 시간의 흔적을 재탄생시킨 그분들의 노력이 언젠가 빛을 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빛나는’ 인천이지만요.
- 김수연 부평구 삼산동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세계적 문화 콘텐츠로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이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좋은 발판이 되어줄 이 자랑스러운 문화 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포에버!”
- 이현정 남동구 구월동
 

인천을 알고 싶다면 ‘굿모닝인천’을
생의 절반가량을 인천에서 보냈지만, 누가 인천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 난처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늘 ‘굿모닝인천’을 읽어보라고 답했습니다. ‘굿모닝인천’은 소장할 만큼 훌륭한 잡지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을 알리는 좋은 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 최상근 미추홀구 용현동
 

지나온 시간과 내일의 소중함
‘굿모닝인천’ 덕분에 인천의 새로운 소식과 지나간 시간의 흔적에 대해 많이 알게 됐습니다. 저도 배우고, 아이들에게도 인천을 자신 있게 알려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깊고 풍부한 이야기 많이 전해주세요. 더불어 신도시가 그려나갈 미래와 원도심의 깊은 역사가 균형 발전을 이루길 기대해 봅니다.
- 강미조 연수구 송도동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 함께하는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문의 : ☎ 440-8305/goodmorning.incheon.go.kr → 독자마당

 


인천 미디어 & 소식통
인천과 독자를 잇는 ‘미’디어
독자에게 인천을 알리는 ‘소’식통
‘인천 미소’입니다.

 
인천시는 시민 여러분을 향해
늘 열려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짓습니다.
인천시 미디어
인천시 시정 소식지 ‘굿모닝인천’
(goodmorning.incheon.go.kr)
인천시 라이브소셜방송 ‘ON通인천’(tv.incheon.go.kr)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enews.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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