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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히든카드 인천E음
깜짝 놀랐다.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인천e음’ 카드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5월 18일 기준, 16만 장의 카드에 305억원이 충전됐고 이 중 231억원이 지역 경제에 뿌리내렸다. 사용 즉시 6% 캐시백, 30% 연말정산에 수수료 0%는 실화. 여기에, 쓰면 쓸수록 미소 번지는 인천e음 카드 알짜 사용 Tip을 정리했다.
Tip.1
50만원 넘는 결제도 OK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은 50만원. 그렇다면 5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싶을 땐? 통장에 잔고만 있다면 걱정 없다. 50만원을 우선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그 자리에서 바로 충전해 결제하면 끝. 카드에 남아 있는 잔고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Tip.2
카드 사용 전 연말정산 등록은 필수
30% 연말정산이라는 놀라운 혜택. 이를 위해서는 카드 신청 시 앱에서 ‘연말정산 등록하기’를 꼭 체크해야 한다. 이런, 모르고 그냥 썼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연말정산 등록을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엔 친절하게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Tip.3
우리끼리니까, 송금 수수료가 공짜
아뿔싸, 2만원짜리 물건을 사고 싶은데 카드에 1만원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통장 잔고도 부족하다는 사실. 당황하지 말자. 여러 장의 인천e음 카드를 갖고 있다면 앱을 통해 한 장에 모아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 인천e음 회원끼리는 송금 수수료가 무료다. 더치페이도 인천e음으로 간편하게.
Tip.4
여러 장의 카드로 규모 있는 소비 가능
인천e음 카드를 여러 장 발급 받아 쓰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효과적인 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장의 카드를 ‘식대 전용’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하자. 제한된 금액만으로 과소비를 줄일 수 있고, 지출 금액의 추이도 파악하기 쉽다. 아빠 용돈 카드, 아들 용돈 카드 등 인천e음을 지혜롭게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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