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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기획-플렉스 제로 캠페인 시즌 2

2021-07-30 2021년 8월호

티끌 플라스틱 모아, 자원순환
더 강력해진 ‘플렉스 제로 캠페인 시즌 2’가 왔다


플라스틱 병뚜껑, 반찬통, 알록달록 라벨… 형형색색의 플라스틱 조각들이 시청 자원순환과 사무실에 수북이 쌓여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플렉스 제로PLEX ZERO 캠페인 시즌 1’ 이후 ‘티끌 모아 지구를 살리자’ ‘버린 플라스틱도 다시 보자’는 시민들의 참여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한다. 하지만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모든 플라스틱이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온갖 물품 속에서 쓸 만한 것들을 재빨리 골라내다 보니, 크기가 작은 것들은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 티끌 플라스틱을 구하기 위해, 환경특별시민들이 나섰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플래닛 스틱. 플라스틱병 라벨과 병목 고리, 택배 테이프를 제거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굿즈


버려질 조각 모아 새활용하는, 플렉스 제로 캠페인
‘플렉스 제로PLEX ZERO 캠페인 시즌 2’가 8월 2일부터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을 재활용 굿즈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인천시 자원순환과는 계획보다 일을 좀더 키웠다. 시민 참여 규모를 시즌 1의 3배인 300명으로 늘리고, 소중한모든것(제로 웨이스트 숍)·CGV·한살림·신한은행 등 기업과 협업해 18곳에 수거함을 마련했다. 캠페인에 대한 시민 호응이 뜨겁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1 때 2주 만에 335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그중 100명을 선정해 모은 수천 개 플라스틱 조각의 무게는 12kg이나 됐다.
캠페인 담당자인 이정아(28) 주무관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을 모으고, 그것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굿즈를 돌려받는 경험을 통해 ‘환경을 위한 실천을 기꺼이 이어가고,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 자원순환과 이정아 주무관이 CGV, 한살림, 신한은행 등에 설치될 수거함을 보여주고 있다.


티끌 플라스틱, 어떻게 새활용하나요?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5일까지 인천시 자원순환 SNS ‘인천e그린 페이스북’에 참여 의사를 남기고, 티끌 플라스틱 수거함에 모은 것들을 분리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플라스틱은 인하대학교 자원순환 동아리 ‘지구언박싱’에서 하나하나 세척 및 체계적인 분류 과정을 거친다. 선별된 티끌 플라스틱은 분쇄, 용해 등의 과정을 거쳐 ‘플래닛 스틱’으로 재탄생해 300명의 참여자에게 되돌아간다.


‘플렉스 제로PLEX ZERO’란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문화에서 차용, 플라스틱(Plastic)과 플렉스의 합성어인 플렉스(Plex)에 제로(Zero)를 붙여 일상 속에서 지나치게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하대학교 자원순환 동아리 ‘지구언박싱’이 모아진 플라스틱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주세요!

수거 기간 : 8월 2일~25일
수거 장소 : 인천광역시청 / CGV(인천, 인천학익, 인천연수 지점) / 한살림(청라, 송도,
구월 지점) / 소중한모든것 / 신한은행(인천광역시청, 계양구청, 미추홀구청, 부평구청,
연수구청, 남동구청, 중구청, 서구청, 동구청 지점) /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자세한 내용은 QR코드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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