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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진관仁·生·네·컷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세요!
인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네 컷 사진에 담는다.
<굿모닝인천>이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합니다.
참여 박해민 시민과 직장 동료들(남동구 서창남순환로)│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오랜 시간 근무했던 병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은 거짓말. 관련된 경력도 경험도 없기에 걱정이 앞선 것이 사실입니다. 예상대로 현실은 무거웠습니다.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하루의 시작과 끝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할 수 있어!’, ‘더 좋아질 수 있어!’라는 긍정의 에너지가 몸과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선뜻 손 내밀어준 회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좋은 동료들이 힘이 되었습니다. 강추위가 주춤해진 1월의 어느 날, 동료들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회사 근처 미추홀공원으로 나섰습니다.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한가로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둔 터라 분위기는 달아올랐습니다. <굿모닝인천> 덕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인천 시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3월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가족, 친구 등 사진을 함께 찍을 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짧은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면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촬영해드립니다. 참여 신청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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