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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 ]다

2024-03-05 2024년 3월호

인천은 [ 미래를 여는 문 ] 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다다랐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조형물 


글·사진 최옥희 사진작가


인천의 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특·광역시 중에서는 1980년 부산 이후 44년 만에 처음이다. 인구가 줄어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다른 도시들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인천은 동서남북, 신도시와 원도심 할 것 없이 점점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원도심은 다시 생동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의 자랑이 됐고, 청라국제도시 역시 철도 교통망이 확충되며 주변 도심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대형 리조트 개장 등 호시절을 맞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의 국제화에 큰 역할을 자처했다. 그렇기에 인천은 미래를 여는 문이다. 저마다의 목적지와 목표를 갖고 인천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행복의 날개를 달아 준다. 세계와 호흡하며 더 큰 미래를 그리는 도시, 성별과 나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꿈꾸고 실현하는 도시, 모든 이의 멋진 무대가 되어주는 인천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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