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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소 독자 후기

2024-04-04 2024년 4월호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슬며시 피어오른 그때의 추억

오래된 동네의 학교와 보물 창고와도 같았던 학교 앞 문방구, 든든한 한 끼를 내어주던 분식집…. 개학을 앞둔 학교 앞 풍경 이야기가 추억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멈춰버린 시계는 아마도 고장이 난 것이 아니라, 그때 그 시절에 머물고 싶은 간절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에 가슴 한구석이 따스해졌습니다. 

임순임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굿모닝인천>과 함께 이 봄을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과거 <굿모닝인천>에 소개된 인천의 봄 여행지를 따라 즐거운 나들이를 했던 기억이 선합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인천의 봄나들이 명소를 소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민뿐만 아니라 인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인천의 숨은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합니다. 

전보혜 계양구 도두리로


반려동물이 모두의 가족이 되도록

‘요즘 인천’ 코너를 통해 들여다본 반려동물 이야기가 신선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그 때문인지 이제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듯합니다. 반려동물이 사랑하는 가족이 된 만큼, 성숙한 문화도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의 가족이 모두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배풍년 연수구 계림로


오래전 인천이 그립습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내 고향 인천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인천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어제의 우리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때로는, 조금 투박하고 어설펐던 과거의 인천, 어제의 우리네 풍경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 추억의 한 페이지도 열어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이진희 부평구 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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