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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2024-04-04 2024년 4월호


또 만나요, <굿모닝인천>!

글 장하영 독자(광주시 광산구)


아이들과 긴 해외여행을 마치고 당도한 인천. 집이 있는 광주와 인천은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제대로 된 여행이 어렵겠다 싶어 인천에 며칠 머물며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340번 버스를 타고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도착해 가벼운 산책을 즐겼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도 방문했는데, 마침 수준 높은 전시가 열리고 있어 아이들과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 막바지, 맞은편에 자리한 인천도시역사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잘 짜인 콘텐츠를 통해 인천이라는 도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굿모닝인천>을 접했습니다. 표지부터 산뜻한 책자 속에는 인천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행정 체계 개편이라는 딱딱한 내용을 친근하게 풀어낸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인천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발전된 도시라는 것도 체감했습니다. 이후 차이나타운에서 인천의 맛과 멋을 즐길 때도 <굿모닝인천>과 함께였습니다. 매력 넘치는 이야깃거리로 가득했던 인천 여행과 <굿모닝인천>. “우리 꼭 다시 만나요!”


<굿모닝인천> 마니아를 기다립니다!

매월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코너에 소개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의 인연, 추억, 고마움 등 어떠한 내용이어도 좋습니다. <굿모닝인천>을 들고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gmi2024@naver.com 


Good morning Incheon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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