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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시선 -나무와 숲

2024-04-04 2024년 4월호

 계절을 재촉하는 초록의 싱그러움

오늘, 시민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을까요. 새 희망 잔뜩 머금은 반짝이는 눈망울로 바라본 시민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시선의 끝자락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날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시민의 눈에 비친 삶 속 이야기, 초록의 계절 봄을 맞아 ‘나무와 숲’의 싱그러움을 담았습니다.


#계양산 #치유의숲 #힐링하러오세요 


첫 번째 시선 

계양구에는 계양산이 자리하고 있어 사시사철 산이 주는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봄과 여름이면 임학공원과 산림욕장 그리고 치유의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힐링하기 안성맞춤이죠. 완연한 봄의 시작, 계양산으로 놀러 오세요!

안애니(계양구 봉오대로)



#회사앞나무 #우직한자태 #좋은계절좋은기운


두 번째 시선

회사 화단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 한 그루입니다. 지난봄 찍어두었던 사진을 우연히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하게 됐네요.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한결같은 자태가 우직하고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서 좋은 기운을 뿜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김성철(서구 신석로)


#회사창가 #작은화분가족 #올해도파이팅


세 번째 시선

동료들과 회사에서 함께 키우는 작은 화분들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깐씩 바라볼 때면 달콤한 휴식이 되어주곤 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늘 싱그럽게 느껴지던 화분들이 올봄 탐스럽게 피어나 동료들에게 초록의 에너지를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경(연수구 송도과학로)


#자유공원 #플라타너스 #시원한그늘


네 번째 시선

자유공원에 놀러 갔을 때 만났던 커다란 플라타너스입니다. 한여름이라 공원까지 오르는 길이 제법 힘들었는데, 그때 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랐던 기억이 선합니다.

강시내(부천시 원미구)


#가족여행 #평창전나무숲길 #인천의숲


다섯 번째 시선

지난여름, 가족과 함께한 평창 여행 중 전나무숲길을 들렀을 때의 사진입니다. 100년 이상 된 전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찬 숲길을 걸으며 상쾌함을 만끽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 시작된 싱그러운 계절, 올봄에는 인천의 숲을 누벼야겠습니다. 

윤흔상(연수구 독배로)



독자 여러분의 ‘가족사진’을 보내주세요

참여 방법 1. 주제에 맞는 순간을 포착해 사진으로 찍는다.

2.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메일로 보낸다.

보내실 곳 gmi2024@naver.com

※ 응모 시 성명과 휴대폰 연락처,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지면에 사진과 사연이 소개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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