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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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암표문제, 연예인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암표란 티켓을 정가에 주고 사와 비싸게 파는 것을 말한다.두세배 부터 열배 이상까지 정말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서 콘서트를 예매하는 팬들은 비싼 값을 지불하거나, 보러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연예인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할까?가수 장범준은 예매를 시작한후 암표가 너무 많이 올라와 티켓을 전부 취소한뒤 추첨제로 다시 올렸다고 한다.그후 티켓 전량을 NFT 티켓으로 발행했다.NFT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티켓을 구매한 본인만 공연을 관람할수 있으며 반복 자동화 프로그램 메크로 등을 활용한 예매도 불가능하다.트로트 가수 임영웅도 부정 암표로 의심되는 대상자들은 취소시킨다고 전했다.가수 아이유는 불법거래를 신고하면 티켓을 주는등으로 암표거래를 막고 있다.암표와 같은 행위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망치고 내년3월 부터는 메크로를 이용한암표는 1년이하의 처벌까지 가능해졌으니 하지말도록 하자.
- 작성일
- 2024-03-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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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가 15만원인데, 200만원에 구매했어요...암표, 막을 수 있는 법 온다?
"암표" 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암표란 공식 티켓에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표이다.사실상 티켓이라는 건 쉽게 거래될 수 밖에 없으나, 오직 되파는 것을 목적으로 불법 프로그램 (메크로) 을 돌리거나 대량 구매하는 것은 순수한 목적으로 티켓을 구입하려는 팬의 기회를 뺏는 것이라는 게 문제 삼아져 암표가 논란거리가 되는 것이다.인기 아이돌의 티켓팅 이후 SNS에 들어가보면 암표를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프리미엄을 적게는 1~10만원대 정도, 많게는 몇배가 뛰는 티켓도 있지만 무조건 가격이 높다고 신뢰 할 만한 표는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이런 때엔 사기를 행하는 사람들도 다수 등장하기 때문. 이런 암표로 인해 많은 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이 암표를 막을 수 있는 법이 등장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과 스포츠 분야 암표 근절 정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개정된 공연법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과 관람권을 구매한 뒤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부정 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다.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이를 보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한쪽에서는 이런 암표상이 사라져서 자리가 남을 것이라며 찬성하는 쪽과, 티켓팅에 실패하면 이젠 정말 답이 없는 것이냐, 정말 가고싶은 사람은 어떡하냐 라는 반대쪽의 의견도 보였다.참고: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32708.html
- 작성일
- 2024-03-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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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졸졸' 따라다니는 팬.. 사생이 아니다?
지난 2월 24일 KSPO돔에서 열린 아이돌 "ENHYPEN"의 'Fate plus in seoul' 콘서트에서 A씨가 강제퇴장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A씨는 공연 도중 대포카메라를 이용해 아이돌의 사진을 찍다 관계자에 의해 퇴장 조치를 당했다.A씨는 "홈 마스터", 흔히 '홈마' 라고 하는 일에 발을 담고 있던 팬 이었다.홈마란 주로 아이돌들의 일정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보정을 해 SNS에 올리는 것으로 수익을 얻는 직업이다.이 직업이 2차적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팬 싸인회나 콘서트 같은 돈을 내고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전문 카메라로 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것은 규칙에 어긋난다.때문에 24일 당일에도 콘서트 관계자들은 사진 찍을 경우 퇴장 조치를 당할 수 있다고 거듭 언급했었지만, A씨는 규칙을 위반하였기 때문에 강제 퇴장을 당한 것 이였다.이러한 일들은 수 많은 아이돌들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어난다.작년 11월 열린 NCT의 'The unity' 콘서트 에서도 한 홈마가 관계자에게 적발 당한 후 퇴장당하지 않기 위해 다른 팬에게 카메라의 메모리를 넘긴 후 관계자를 피해 도망 다니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하지만 홈마 라는 직업이 회사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아니다.기자사진이나 아티스트가 직접 보내준 사진을제외한 나머지 사진들은 대거 홈마들이 찍은 사진이기 때문이다.이 사진들로 팬의 유입은 더욱 많아지니 회사에서 받는 악영향은 없다고볼 수 있다.이런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차피 너 좋고 나 좋은 일인데, 굳이 막을 필요가 있냐." "그래도 돈 내고 가는 콘서트 영상이나 사진을 마음대로 배포하고 상업적 이용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HYPEN, FATE plus 콘서트 포스
- 작성일
- 2024-03-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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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호두까기 인형]
‘연말’,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공연이 있으신가요? 저는 [호두까기 인형]이 떠오르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호두까기 인형], 오늘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호두까기 인형]은 주인공 ‘마리’가 대부인 ‘드로셀마이어’에게 선물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인형의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작품으로 출간 당시 본래 제목은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이지만 이를 모티브로 한 차이콥스키의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유명해지면서 현재 사람들에게 [호두까기 인형]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국립발레단은 여러 버전의 [호두까기인형] 중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의 특별한 점은 호두까기 인형을 목각인형이 아닌 어린 무용수가 직접 연기한다는 점입니다.[호두까기 인형] 중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면은 프랑스, 인도, 스페인, 중국, 러시아 총 다섯 나라 인형들의 춤입니다. 각 나라의 민속성을 보여주는 의상과 움직임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특히 유리 그리고비치의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인도 인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크리스마스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고 일어나는 신비한 일.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호두까기 인형] 어떠신가요?참고자료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프로그램북호두까기 인형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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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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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 1000만관객 돌파
영화 '서울의 봄' 이 천만관객을 돌파했다.과연 어떻게천만이라는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을까?서울의 봄은 군사반란을 소재로하여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 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러한 소재 선정이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 잡을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또한 정우성, 황정민, 이성민등 과 같은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이처럼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관객들을 끌어 당긴 것이 아니었나 싶다.필자도 서울의 봄을 되게 인상 깊게 보았다.또래 친구들도시간이 난다면 한번쯤 영화관에서 서울의봄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작성일
- 2023-12-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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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s and I:고래와 나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고래, 여러분은 고래를 좋아하시나요? 노래를 부른다고 알려져있는 혹등고래, 안정된 사회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범고래, 러시아어로 흰색을 뜻하는 벨루가, 이빨 고래류 중 가장 큰 향고래 등 많은 고래가 바다에서 살고 있습니다.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는 SBS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연계 전시인 ‘Whales and I:고래와 나’를 후원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최고 수중 8K로 촬영한 혹등고래, 범고래, 벨루가, 향고래의 모습을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고래의 다양한 일상을 볼 수 있는 약 15m의 대형 스크린과 고래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그래픽 아티스트의 설치미술도 공개된다고 합니다.이번 전시는 11월 24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겨울방학에 방문해 고래의 모습을 만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참고자료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 (p-city.com)파라다이스시티 '고래와 나' 연계 전시 - SBS Biz혹등고래 (naver.com)흰고래 (naver.com)범고래 (naver.com)향고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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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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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창모의 콘서트,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올해 9월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대한민국의 유명 래퍼 '창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독콘서트 계획을 발표하였다. 창모는 2017년 그의 노래 '마에스트로'를 기점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 말 'METEOR'가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래퍼가 되었다. 그는 2020년 2월 단독콘서트를 진행하였지만 그 이후에는 코로나, 병역의무수행 등의 이유로 단독콘서트는 물론 공연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올해 병역의 의무를 다함으로서 음악활동을 재개함과 동시에 11월에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모두가 아는 래퍼이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창모의 단독콘서트 인스타그램 게시물:https://www.instagram.com/p/CxsJO7xrvZp/?igshid=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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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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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혼례복, 활옷만개
활옷이란, 조선시대 공주와 옹주가 혼례에 갖추어 입은 의례복으로 혼례를 하는 백성들에게도 허락된 옷이었다. 활옷은 다홍색의 비단과 아름다운 자수가 특징으로 백년해로, 장수, 다산 등을 상징하는 무늬를 수 놓았다.지난 15일, 활옷이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단은 국외에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의 안전한 보존, 관리를 위해 ‘국외문화재 보존, 복원 및 활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소장 활옷이 이러한 노력으로 복원된 활옷이다. 특히 이번 활옷 복원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RM의 기부로 활옷의 복원이 진행되었다.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활옷만개’ 전시는 RM의 기부 소식으로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들을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혼례의 화려함과 행복한 앞길을 받은 활옷은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9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참고자료특별전시 | 전시 | gogung
- 작성일
- 2023-09-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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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와 키스 해링
낙찰과 동시에 파쇄기에 절반이 갈린 작품, [Love in the Bin(Girl with the Balloon)]이 한국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세계 최대 미술작품 경매 회사 ‘소더비’와 함께 뱅크시와 키스 해링의 작품 32점을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선보인다. 뱅크시의 [Love in the Bin] 작품이 국내 최초 공개되는 만큼 한국 관람객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뱅크시는 분쟁지역 등 세계 여러 곳에 사회 풍자와 파격적인 주제의식을 가진 그래피티를 남긴다. 특히 2018년, 소더비 경매에 나온 [Girl with the Balloon]은 낙찰 직후 뱅크시가 액자 틀에 설치한 파쇄기가 작동되어 작품의 절반이 갈린 사건은 사람들에게 큰 놀람을 주었으며, 이후 작품은 [Love in the Bin]으로 제목이 바뀌었다.어릴 적부터 여러 화가들의 영감을 받으며 자란 키스 해링은 1980년, 뉴욕 지하철에 있는 검은색의 빈 광고판에 분필로 그림을 그린 것을 시작으로 자기만의 독특한 양식을 개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키스 해링은 매일 약 40점의 작품을 그렸으며 그는 유명 화가가 되었다.파격적인 작품 활동을 한 두 화가의 작품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기대가 된다. 이번 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키스 해링 (naver.com)
- 작성일
- 2023-08-2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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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양자경,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배우 양쯔충(양자경)이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브리씽)는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양쯔충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케이트 블란쳇(TAR타르), 아나 데 아르마스 (블론드), 앤드리아 라이즈버러(투 레슬리), 미셸 윌리엄스(파벨만스)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에브리씽은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이 다중 우주를 넘나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양쯔충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온 이민 1세대로, 세탁소를 운영하는 에벌린을 연기했다.에벌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성애자인 딸(스테퍼니 수 분)과 갈등을 빚고, 다중 우주에서는 세상을 파괴하려는 빌런 '조부 투바키'에 맞서 싸우는 인물이다.양쯔충은 수상 무대에 올라 "감사하다.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 가능성이 되기를 바란다"며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반겼다.그러면서 "제 어머니께, 세계의 어머니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그분들이 바로 영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양쯔충은 미국 골든글로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를 비롯한 40여 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수상을 예고했다. 그의 오스카 트로피는 이번이 처음이다.작품상의 영예는 에브리씽에 돌아갔다. 에브리씽은 할리우드 4대 조합인 감독·제작자·배우·작가 조합이 주는 상을 모두 휩쓸며 일찌감치 오스카 작품상의 유력 주자로 분류돼왔다.작품을 공동 연출한 대니얼 콴 감독은 무대에 올라 "전 세계는 지
- 작성일
- 2023-03-13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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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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