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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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 1열', 여성 소수자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인식 변하나
8월 31일 방영된 jtbc의 예능 '방구석 1열이' 여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루며 2년만의 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으로 소개되는 '방구석 1열은', 이번 회차에서 '성평등 특집' 으로 김희애 배우와 함께하며 김희애 배우의 출연작 '윤희에게' 를 다루었다.쥰과 윤희의 딸 새봄과 함께 풀어가는 여성 성 소수자 윤희의 이야기를 영화 '윤희에게' 에서는 담담하게 풀어간다. 20여 년 전, 성 소수자에 대한 세상의 압박과 특별하지 인간 윤희의 현재에 대해 생각하며 감상하면 관객들은 성 소수자들의 진짜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게 된다. 영화 '윤희에게' 는 규모대비 10억이라는 초저예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도 짜임새 있는 연출과 감동을 자아내 관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방구석 1열' 에서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룬 것으로 시청률 최고점을 찍게 된 것에 대해 대중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성 소수자들에게 한국에도 귀를 대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들의 존재를 알아갈 수 있는 사회로 거듭난다는 첫 신호가 아닐까?이연우 기자
- 작성일
- 2020-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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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유니폼은 이제 가라, 항공사들의 긍정적 변화
집에어 도쿄(ZIPAIR tokyo)는 일본항공의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이 항공사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유니폼에 있었다. 뭇 항공사들과는 다른 '여성들도 편안한' 실용적인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인 것이다. 기존의 딱 달라붙고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복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성도 물론 바지를 입을 수 있으며, 정장형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한국 항공사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었다.그런데 6월 개항 예정인 한국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 K)가 등장했다. 집에어 도쿄를 뒤이어 편하고 실용적인 유니폼을 한국 항공사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에어로케이는 '젠더리스' 유니폼을 선보였다.이 유니폼에는 치마가 일체 존재하지 않으며 성별 불문 유니폼의 종류가 통일되어 있다. 또한 활동성을 강조한 스웻셔츠 형의 유니폼에 운동화 착용까지 선보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유니폼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사람들은 안정성이 보장되고 눈이 편안하여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번했던 여성 승무원들의 성 상품화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승무원 유니폼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승무원 유니폼에 대한 전망이 기대된다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각 나라의 항공사 내 변화가 눈에 띄고 있으니, 미래 항공 분야의 발전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내용출처: 항공위키, 에어로케이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EC%97%90%EC%96%B4%EB%A1%9C%EC%BC%80%EC%9D%B4중앙일보, 운동화 신고 바지 입었다, 한 항공사의 유니폼 실물http://naver.me/FHZDsoDZ20기 오은채 기자
- 작성일
- 2020-06-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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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의해 재조명 되고있는 영화 '감기'
2013년 개봉된 '감기'라는 영화는 호흡기로 감염하고 감염속도 초당 3.4명인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하고,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된다.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이다.현재 2020년 중국의 우한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세계에 퍼진 '우한폐렴' 일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영화와 다르게 치사율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감염성이 80%나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매우 쉽다.그렇기 떄문에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더이상 확진자들을 늘리지 않기 위해 국민들은 여러방면으로 예방하고 있다.하지만 이 시기에 이 영화가 다시 재조명 되는 이유는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고 비슷하기때문이다.아직 도시 폐쇠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사망자도 꽤나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처음보다는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까진 심각한 편에 속한다.이 바이러스는 남여노소, 아이부터 어르신분들까지 모두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안전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이 영화와 바이러스의 공통점은 바로 호흡기로 전염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침을 할 시에 사람이 없는 쪽이나 팔 소매에 기침을 해야한다.또한 전염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이 80%이기 때문에 정말 면역력이 엄청 강하지 않으면 이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소리이
- 작성일
- 2020-03-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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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 봉오동 전투
최근, 8월 7일 일제에 맞선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독립 연합부대가 일본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1920년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기록도 남아있지 않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보고자 한다. (※ 필자의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3.1운동 이후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던 때, 만주와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들은 무장 항쟁을 전개한다, 정식훈련을 받은 일본의 정규군들은 독립군들의 힘에 밀려 결국 ‘월강 추격대’를 조직한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독립군들 또한 자신들의 수가 일본군과 비교해 확실히 뒤처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지형을 잘 알고 있어 항쟁에 유리한 봉오동 지역으로 일본군들을 유인하기로 한다. 극 중 황해철(유해진)은 한때 마적이었지만 누구보다 애국심이 불타올라 당당히 일본군에 맞서는 조직을 이끈다. 칼 휘두르는 기술이 남다른 무적이었던 그는 일본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의 믿음직스러운 독립군 분대장인 이장하(류준열)은 자신을 희생해 일본군을 유인할 작전을 실행하려 하지만, 황해철은 혼자 싸우는 이장하를 도와 본래 조직의 임무였던 독립자금 전달을 부하에게 맡기고 함께 작전에 참여한다. 수많은 일본군을 해치우고 결국 이장하의 작전대로 그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지만, 이장하는 황해철에게 그곳에서 독립군이 없을 것이라고 전한다. 황해철은 ‘어차피 죽을 거 목숨 바쳐 싸우자’라는 생각으로 빗발치는 총탄과 날아오는 포탄들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봉오동 협곡에서 독립군끼리 힘을 합친 연합부대가 서서히 나타
- 작성일
- 2019-08-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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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베트남 3
- 작성일
- 2018-0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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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베트남 2
- 작성일
- 2018-0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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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베트남 1
- 작성일
- 2018-02-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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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정복기 2
- 작성일
- 2017-10-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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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정복기 1
- 작성일
- 2017-10-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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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박물관 in 숭실대
- 작성일
- 2017-07-24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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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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