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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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라인 공연, 제6회 문학산 음악회
* 음악회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LNZk8zlCfP0
- 작성일
- 2021-09-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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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데크에서 즐기자!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소개와 방문기
화수부두, 만석부두 등 해안과 바로 맞닿아 있음에도 공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조차 바다를 구경도 못 하는 곳이 인천에 있다바로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화수동 일대이다이 단절된 해안지역을 지역 주민에게 다시 돌려줌으로써 휴식공간,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관광수요도 잡겠다는 동구청장의 공약사항에 따라 동구의 ‘역점 사업’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사업은 만석동에 위치한 삼미물류, 인엑스 물류를 주변 도로를 거쳐 태항조선, 만석부두와 화수부두 해안에 이르는 전체 4.72km 구간을 2028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3단계로 나누어 해안산책로, 자전거도로, 친환경 초소 전망대, 조형물 설치, 해상전망대 및 포토존 설치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착공한 삼미물류 주변을 중심으로 한 제1단계 사업 구간(1.52km)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엑스 물류 주변을 중심으로 한 제2단계 (0.9km) 사업까지 발주해, 오는 10월 1·2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2021년 5월에 완공된 1단계 사업 구간에는 군사보호 시설인 초소를 활용한 전망대와 파도 형상으로 제작된 웨이브 데크를 연결해 동구 관할의 유일한 섬인 물치도와 멀리 영종국제도시까지 인천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산책로 주변에는 염해에 강한 해송과 꾸지뽕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바다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동구 관계자는 “해안산책로 1단계 사업 준공을 계기로 주민들이 해안을 접하고 도보나 자전거로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단계 사
- 작성일
- 2021-07-2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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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독립 40주년과 인천시민愛집
서울과 가까운 항구도시로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등이 생겨나며 예로부터 인천은 교통이 발달하였다.대한민국의 관문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유동인구도 많고 상권과 택지지구도 발달하면서 인천은 부산을 앞서갈 정도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냈다.1981년 7월, 인천시가 원래 속해있던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부터 독립되어 경기도 인천시가 인천직할시로 승격되었고, 인천은 독립된 지방정부를 출범하면서 전국에 위상을 떨치게 되었다.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 4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인천 신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의 개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 인천 지하철과 공항철도 개통 등 인천의 육상, 해상, 철도 교통은 그동안 급성장하게 되었다.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 국제 무역의 중심지이자 첨단기술과 생활이 접목된 도시들이 생겼고, 상권도 증가와 발전을 거듭해 인천의 교통과 택지, 상권 삼 요소가 모두 급격하게 발전하였다.거기에 남동산단, 주안산단 등에서는 국가의 산업화에 이바지했으며 다수의 노동운동을 통해 인천은 민주화에도 이바지하였다.이렇게 눈부신 성장과 발전, 시민들의 노력으로 4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인천은 인구가 3배가 되고 면적이 5배가 되는 등 서울과 버금가는 도시가 되었다.인천의 직할시 승격이 올해로 꼬박 40년이기에 인천광역시는 직할시로 승격되던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추억하여 시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7월 1일에는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고, 현장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해 사회적 거리두기
- 작성일
- 2021-07-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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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 월미바다열차
여러분께서는 월미바다열차를 타보신 적이 있나요?월미바다열차는 원래 월미은하레일이라는 이름으로 2008년에 착공되어 원래는 2009년 인천 세계도시축전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 8월부터 진행된 시운전 중, 열차 추돌 사고나 차량 안내 바퀴 파손으로 한 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개통이 보류되었습니다.연이어 무면허 업체가 공사를 했다는 등 부실시공 논란이 터지고 2013년 용역으로 진행된 안전검증에서 모든 부분에서 결함이 발견되며 사업이 백지화되었습니다.후에도 인천교통공사에서 계속해서 개통을 시도했으나 실패와 유찰을 거듭하며 약 11년간 혈세를 총 1000억 원이나 낭비한 역대급 세금 낭비 사례로 꼽혔습니다.열차도 다니지 않는 흉물스러운 궤도로 둘러싸인 월미도에 사람들의 관심이 슬슬 사라질 때쯤 2019년 월미은하레일이 모노레일에서 소형 궤도 운송수단 형식으로 바뀌어 월미바다열차로 재개통되어 관광객이 몰리면서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습니다.실제로 개통 당일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고자 수많은 인파가 인천역 광장에 몰려탑승대기시간이 5시간에 이르는 지경이였으며월미도는 물론일대 상권인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도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관광적, 경제적으로 큰 번영을 이루어 냈습니다.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순환 노선으로 내항 사일로 벽화, 서해 낙조와 인천항, 인천대교, 월미랜드 등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공원의 매력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2019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도 월미바다열차가 선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
- 작성일
- 2021-06-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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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의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
5월은 가정의 달 답게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많은 기념일들이 있다. 그 기념일 중 하나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인천 곳곳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프라인 행사는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다. 그 중에는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해온 국립생물자원관의 어린이날 행사도 있었다. 2021년의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날 행사는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국립생물자원관의 어린이날 행사는 화상채팅 프로그램인 줌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을 맡은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행사는 총 4부분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비보잉을 할 줄 아는 호랑이라고 자신으로 소개한 ‘비범’이와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국립생물 자원관의 ‘생생채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시간에는 김민하 박사님이 “생물 추리반, 정체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흥미롭고 신가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도민석 박사님의 청개구리 삼총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자연과 생물을 다루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에그박사가 나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온라인이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네 번째 시간에는 두 번째 시간과 세 번째 시간에서 출연한 두분의 박사님과 유튜버, 에그박사가 Q국립생물자원관의 2021년 어린이날 행사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행사를 보았던 어린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의 영상은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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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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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별빛을 즐기는 공원.. 수봉별마루
평소에도 인천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벚꽃 명소, 인공폭포 등으로 유명한 미추홀구의 수봉공원이 최근 조명등을 이용해 공원을 아름답게 밝히는 “수봉별마루” 행사로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야경 명소로 재탄생하였다.미추홀구청에서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수봉별마루” 행사는 별빛과 기억 등을 테마로 아름답게 공원을 비추며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1. 문화회관 측 입구의 “별빛의 꿈”2. 문화회관 측 입구에서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나무를 조명으로 꾸민 ”별빛 산책”3. 수봉공원 놀이터를 조명으로 꾸민 ”별빛 놀이동산”4. 지구전적비에서 독정이로 나가는 길목에 ”탄생의 별”5. 인천대로 위 수봉교 구름다리로 가는 길에 ”별 헤는 밤”6. 현충탑 앞 공원에 경인방송 전파탑이 보이는 ”기적의 정원”7. 인공폭포 2층에 암벽을 조명으로 비추는 ”기억의 샘”,8. 인공폭포 1층에서 암벽을 비추는 ”빛의 어울림”총 8개의 권역에서 아름다운 빛의 조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봉별마루의 상징 격인 “기적의 정원”은 수봉별마루 행사 이전부터 이미 점등을 진행해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목받았던 경인방송 전파탑을 별빛과 밤에 걸맞은 몽환적인 색으로 비추어 사진 명소로 정말 인기가 많다.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수봉별마루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늦은 시간에 가도 지역 주민들이 산책을 나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매일 붐비는 인파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수봉별마루는 주민들의 호응으로 일단 무기한 진행 중이며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수봉공원에 가려면 먼저 버스로는 인천e음31번, 512번을 이용해 수봉공원 정류
- 작성일
- 2021-05-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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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달라진 공연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공연계가 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감이 중요한 연극이나 뮤지컬도 코로나 시대 생존 전략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을 택하고 있다.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라이브형 시트콤 '온에어'는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춘 변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장르는 뮤지컬이지만 7부작으로 이루어진 매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관객이 미리 사연을 접수하면 그 사연을 읽어주는 등 간접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또한 공연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lg 유플러스 아이돌 live' 어플을 통해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요계 또한 작년부터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만큼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현장형 공연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장됨으로써 코로나 19로 한계가 있는 문화생활에 조금은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21기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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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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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멍청한 사람이에요, 가스등(Gaslight)
가스라이팅.페미니즘의 확산과 함께 유명해진 단어이다. 사람의 심리와 세뇌를 이용한 일종의 정서적 학대인 가스라이팅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었다. 페미니즘의 확산에 따른 데이트 폭력 등 일상에서의 폭력적 행위를 재고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따라 이 가스라이팅은 용인되어서는 안될 행위로 인식되어가고 있다.이런 가스라이팅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이루어졌나보다.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와 이를 영화화했고잉그리드 버그만과 샤를르 보와이에의 출연작으로 유명한동명의 1944년 작에서 다루는 이야기도 바로 이 가스라이팅이다.영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앨리스 엘퀴스트가 살해당하고 그 조카인 폴라가 성악수업을 받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곳에서 폴라는 반주를 맡던 잘생긴 청년, 그레고리와 사랑에 빠져 공부를 중단하고 결혼해 10년 뒤 런던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실 앨리스를 죽인 진범인 그레고리는 폴라보다는 런던에 있는 폴라의 집과 그 안에 있는, 10년 전 자신이 훔치려다 실패한 보석에 훨씬 더 관심을 뒀고, 이를 위해 폴라한테 접근한 것이다.이탈리아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던 그레고리는 런던으로 돌아오자마자 폴라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며 보석을 찾기 위해 밤마다 집 안을 뒤진다. 이 때 집을 뒤지기 위해 그레고리는 가스등을 사용했는데, 그레고리가 위층에서 가스등을 켤 때 마다 아래층, 폴라가 있는 곳의 가스등 빛은 희미해진다. 이에 폴라가 그레고리를 의심하자, 그레고리는 폴라가 물건을 숨겨놓고 기억도 못한다며 몰아가고, 이내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금지시켜 버린다.이런 일이 반복되자 폴라는 점점
- 작성일
- 2020-10-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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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구석 1열', 여성 소수자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인식 변하나
8월 31일 방영된 jtbc의 예능 '방구석 1열이' 여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루며 2년만의 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으로 소개되는 '방구석 1열은', 이번 회차에서 '성평등 특집' 으로 김희애 배우와 함께하며 김희애 배우의 출연작 '윤희에게' 를 다루었다.쥰과 윤희의 딸 새봄과 함께 풀어가는 여성 성 소수자 윤희의 이야기를 영화 '윤희에게' 에서는 담담하게 풀어간다. 20여 년 전, 성 소수자에 대한 세상의 압박과 특별하지 인간 윤희의 현재에 대해 생각하며 감상하면 관객들은 성 소수자들의 진짜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게 된다. 영화 '윤희에게' 는 규모대비 10억이라는 초저예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도 짜임새 있는 연출과 감동을 자아내 관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방구석 1열' 에서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룬 것으로 시청률 최고점을 찍게 된 것에 대해 대중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성 소수자들에게 한국에도 귀를 대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들의 존재를 알아갈 수 있는 사회로 거듭난다는 첫 신호가 아닐까?이연우 기자
- 작성일
- 2020-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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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유니폼은 이제 가라, 항공사들의 긍정적 변화
집에어 도쿄(ZIPAIR tokyo)는 일본항공의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이 항공사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유니폼에 있었다. 뭇 항공사들과는 다른 '여성들도 편안한' 실용적인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인 것이다. 기존의 딱 달라붙고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복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성도 물론 바지를 입을 수 있으며, 정장형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한국 항공사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었다.그런데 6월 개항 예정인 한국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 K)가 등장했다. 집에어 도쿄를 뒤이어 편하고 실용적인 유니폼을 한국 항공사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에어로케이는 '젠더리스' 유니폼을 선보였다.이 유니폼에는 치마가 일체 존재하지 않으며 성별 불문 유니폼의 종류가 통일되어 있다. 또한 활동성을 강조한 스웻셔츠 형의 유니폼에 운동화 착용까지 선보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유니폼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사람들은 안정성이 보장되고 눈이 편안하여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번했던 여성 승무원들의 성 상품화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승무원 유니폼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승무원 유니폼에 대한 전망이 기대된다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각 나라의 항공사 내 변화가 눈에 띄고 있으니, 미래 항공 분야의 발전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내용출처: 항공위키, 에어로케이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EC%97%90%EC%96%B4%EB%A1%9C%EC%BC%80%EC%9D%B4중앙일보, 운동화 신고 바지 입었다, 한 항공사의 유니폼 실물http://naver.me/FHZDsoDZ20기 오은채 기자
- 작성일
- 2020-06-29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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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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