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 여행
-
국립생물자원관의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
5월은 가정의 달 답게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많은 기념일들이 있다. 그 기념일 중 하나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인천 곳곳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프라인 행사는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다. 그 중에는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해온 국립생물자원관의 어린이날 행사도 있었다. 2021년의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날 행사는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국립생물자원관의 어린이날 행사는 화상채팅 프로그램인 줌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을 맡은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행사는 총 4부분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비보잉을 할 줄 아는 호랑이라고 자신으로 소개한 ‘비범’이와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국립생물 자원관의 ‘생생채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시간에는 김민하 박사님이 “생물 추리반, 정체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흥미롭고 신가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도민석 박사님의 청개구리 삼총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자연과 생물을 다루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에그박사가 나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온라인이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네 번째 시간에는 두 번째 시간과 세 번째 시간에서 출연한 두분의 박사님과 유튜버, 에그박사가 Q국립생물자원관의 2021년 어린이날 행사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행사를 보았던 어린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의 영상은 국립
- 작성일
- 2021-05-31
- 담당부서
-
몽환적인 별빛을 즐기는 공원.. 수봉별마루
평소에도 인천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벚꽃 명소, 인공폭포 등으로 유명한 미추홀구의 수봉공원이 최근 조명등을 이용해 공원을 아름답게 밝히는 “수봉별마루” 행사로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야경 명소로 재탄생하였다.미추홀구청에서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수봉별마루” 행사는 별빛과 기억 등을 테마로 아름답게 공원을 비추며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1. 문화회관 측 입구의 “별빛의 꿈”2. 문화회관 측 입구에서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나무를 조명으로 꾸민 ”별빛 산책”3. 수봉공원 놀이터를 조명으로 꾸민 ”별빛 놀이동산”4. 지구전적비에서 독정이로 나가는 길목에 ”탄생의 별”5. 인천대로 위 수봉교 구름다리로 가는 길에 ”별 헤는 밤”6. 현충탑 앞 공원에 경인방송 전파탑이 보이는 ”기적의 정원”7. 인공폭포 2층에 암벽을 조명으로 비추는 ”기억의 샘”,8. 인공폭포 1층에서 암벽을 비추는 ”빛의 어울림”총 8개의 권역에서 아름다운 빛의 조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봉별마루의 상징 격인 “기적의 정원”은 수봉별마루 행사 이전부터 이미 점등을 진행해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목받았던 경인방송 전파탑을 별빛과 밤에 걸맞은 몽환적인 색으로 비추어 사진 명소로 정말 인기가 많다.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수봉별마루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늦은 시간에 가도 지역 주민들이 산책을 나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매일 붐비는 인파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수봉별마루는 주민들의 호응으로 일단 무기한 진행 중이며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수봉공원에 가려면 먼저 버스로는 인천e음31번, 512번을 이용해 수봉공원 정류
- 작성일
- 2021-05-23
- 담당부서
-
코로나 시대, 달라진 공연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공연계가 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감이 중요한 연극이나 뮤지컬도 코로나 시대 생존 전략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을 택하고 있다.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라이브형 시트콤 '온에어'는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춘 변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장르는 뮤지컬이지만 7부작으로 이루어진 매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관객이 미리 사연을 접수하면 그 사연을 읽어주는 등 간접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또한 공연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lg 유플러스 아이돌 live' 어플을 통해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요계 또한 작년부터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만큼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현장형 공연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장됨으로써 코로나 19로 한계가 있는 문화생활에 조금은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21기 이동희 기자
- 작성일
- 2021-03-31
- 담당부서
-
저는 멍청한 사람이에요, 가스등(Gaslight)
가스라이팅.페미니즘의 확산과 함께 유명해진 단어이다. 사람의 심리와 세뇌를 이용한 일종의 정서적 학대인 가스라이팅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었다. 페미니즘의 확산에 따른 데이트 폭력 등 일상에서의 폭력적 행위를 재고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따라 이 가스라이팅은 용인되어서는 안될 행위로 인식되어가고 있다.이런 가스라이팅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이루어졌나보다.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와 이를 영화화했고잉그리드 버그만과 샤를르 보와이에의 출연작으로 유명한동명의 1944년 작에서 다루는 이야기도 바로 이 가스라이팅이다.영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앨리스 엘퀴스트가 살해당하고 그 조카인 폴라가 성악수업을 받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곳에서 폴라는 반주를 맡던 잘생긴 청년, 그레고리와 사랑에 빠져 공부를 중단하고 결혼해 10년 뒤 런던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실 앨리스를 죽인 진범인 그레고리는 폴라보다는 런던에 있는 폴라의 집과 그 안에 있는, 10년 전 자신이 훔치려다 실패한 보석에 훨씬 더 관심을 뒀고, 이를 위해 폴라한테 접근한 것이다.이탈리아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던 그레고리는 런던으로 돌아오자마자 폴라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며 보석을 찾기 위해 밤마다 집 안을 뒤진다. 이 때 집을 뒤지기 위해 그레고리는 가스등을 사용했는데, 그레고리가 위층에서 가스등을 켤 때 마다 아래층, 폴라가 있는 곳의 가스등 빛은 희미해진다. 이에 폴라가 그레고리를 의심하자, 그레고리는 폴라가 물건을 숨겨놓고 기억도 못한다며 몰아가고, 이내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금지시켜 버린다.이런 일이 반복되자 폴라는 점점
- 작성일
- 2020-10-31
- 담당부서
-
JTBC '방구석 1열', 여성 소수자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인식 변하나
8월 31일 방영된 jtbc의 예능 '방구석 1열이' 여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루며 2년만의 프로그램 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으로 소개되는 '방구석 1열은', 이번 회차에서 '성평등 특집' 으로 김희애 배우와 함께하며 김희애 배우의 출연작 '윤희에게' 를 다루었다.쥰과 윤희의 딸 새봄과 함께 풀어가는 여성 성 소수자 윤희의 이야기를 영화 '윤희에게' 에서는 담담하게 풀어간다. 20여 년 전, 성 소수자에 대한 세상의 압박과 특별하지 인간 윤희의 현재에 대해 생각하며 감상하면 관객들은 성 소수자들의 진짜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게 된다. 영화 '윤희에게' 는 규모대비 10억이라는 초저예산이라는 타이틀을 걸고도 짜임새 있는 연출과 감동을 자아내 관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방구석 1열' 에서 영화 '윤희에게' 를 다룬 것으로 시청률 최고점을 찍게 된 것에 대해 대중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성 소수자들에게 한국에도 귀를 대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들의 존재를 알아갈 수 있는 사회로 거듭난다는 첫 신호가 아닐까?이연우 기자
- 작성일
- 2020-08-31
- 담당부서
-
불편한 유니폼은 이제 가라, 항공사들의 긍정적 변화
집에어 도쿄(ZIPAIR tokyo)는 일본항공의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이 항공사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유니폼에 있었다. 뭇 항공사들과는 다른 '여성들도 편안한' 실용적인 승무원 유니폼을 선보인 것이다. 기존의 딱 달라붙고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복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성도 물론 바지를 입을 수 있으며, 정장형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한국 항공사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었다.그런데 6월 개항 예정인 한국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 K)가 등장했다. 집에어 도쿄를 뒤이어 편하고 실용적인 유니폼을 한국 항공사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에어로케이는 '젠더리스' 유니폼을 선보였다.이 유니폼에는 치마가 일체 존재하지 않으며 성별 불문 유니폼의 종류가 통일되어 있다. 또한 활동성을 강조한 스웻셔츠 형의 유니폼에 운동화 착용까지 선보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유니폼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사람들은 안정성이 보장되고 눈이 편안하여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번했던 여성 승무원들의 성 상품화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승무원 유니폼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승무원 유니폼에 대한 전망이 기대된다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각 나라의 항공사 내 변화가 눈에 띄고 있으니, 미래 항공 분야의 발전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내용출처: 항공위키, 에어로케이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EC%97%90%EC%96%B4%EB%A1%9C%EC%BC%80%EC%9D%B4중앙일보, 운동화 신고 바지 입었다, 한 항공사의 유니폼 실물http://naver.me/FHZDsoDZ20기 오은채 기자
- 작성일
- 2020-06-29
- 담당부서
-
코로나 19에 의해 재조명 되고있는 영화 '감기'
2013년 개봉된 '감기'라는 영화는 호흡기로 감염하고 감염속도 초당 3.4명인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하고,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된다.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이다.현재 2020년 중국의 우한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세계에 퍼진 '우한폐렴' 일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영화와 다르게 치사율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감염성이 80%나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매우 쉽다.그렇기 떄문에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더이상 확진자들을 늘리지 않기 위해 국민들은 여러방면으로 예방하고 있다.하지만 이 시기에 이 영화가 다시 재조명 되는 이유는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고 비슷하기때문이다.아직 도시 폐쇠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사망자도 꽤나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이 처음보다는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까진 심각한 편에 속한다.이 바이러스는 남여노소, 아이부터 어르신분들까지 모두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안전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이 영화와 바이러스의 공통점은 바로 호흡기로 전염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침을 할 시에 사람이 없는 쪽이나 팔 소매에 기침을 해야한다.또한 전염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이 80%이기 때문에 정말 면역력이 엄청 강하지 않으면 이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소리이
- 작성일
- 2020-03-30
- 담당부서
-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 봉오동 전투
최근, 8월 7일 일제에 맞선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독립 연합부대가 일본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1920년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기록도 남아있지 않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보고자 한다. (※ 필자의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3.1운동 이후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던 때, 만주와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들은 무장 항쟁을 전개한다, 정식훈련을 받은 일본의 정규군들은 독립군들의 힘에 밀려 결국 ‘월강 추격대’를 조직한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독립군들 또한 자신들의 수가 일본군과 비교해 확실히 뒤처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지형을 잘 알고 있어 항쟁에 유리한 봉오동 지역으로 일본군들을 유인하기로 한다. 극 중 황해철(유해진)은 한때 마적이었지만 누구보다 애국심이 불타올라 당당히 일본군에 맞서는 조직을 이끈다. 칼 휘두르는 기술이 남다른 무적이었던 그는 일본군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의 믿음직스러운 독립군 분대장인 이장하(류준열)은 자신을 희생해 일본군을 유인할 작전을 실행하려 하지만, 황해철은 혼자 싸우는 이장하를 도와 본래 조직의 임무였던 독립자금 전달을 부하에게 맡기고 함께 작전에 참여한다. 수많은 일본군을 해치우고 결국 이장하의 작전대로 그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지만, 이장하는 황해철에게 그곳에서 독립군이 없을 것이라고 전한다. 황해철은 ‘어차피 죽을 거 목숨 바쳐 싸우자’라는 생각으로 빗발치는 총탄과 날아오는 포탄들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봉오동 협곡에서 독립군끼리 힘을 합친 연합부대가 서서히 나타
- 작성일
- 2019-08-24
- 담당부서
-
아이 러브 베트남 3
- 작성일
- 2018-02-26
- 담당부서
-
아이 러브 베트남 2
- 작성일
- 2018-02-26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