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소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애정을 갖고 소정의 전문교육을 받은 후, 문화유산 현장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합니다. 지난 200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축이 되어 각 시도에서 활동할 문화유산해설사를 배출하였고, 2005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전문 지식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바람직한 관람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유도하여 지역 문화유산을 비롯한 관광자원 및 주변 환경 보호를 위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6개 지역에서 2,00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문화관광해설사 현황

  • 근무 : 주 6일 (월요일 휴무)
  • 인원 : 총 105명 (도심권 47명, 강화권 50명, 옹진군 8명)
  • 근무장소
    • 도심권 : 검단선사박물관, 개항유적지, 도호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상륙작전기념관, 월미정원, 이민사박물관, 화도진
    • 강화권, 옹진권역 별도 운영
  • 주소 : [21554]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 전화
    • 도심권 ☎ 032-440-4104
    • 강화권 ☎ 032-930-3567
    • 옹진권 ☎ 032-899-2242
  • 홈페이지 : https://culture-tour.incheon.go.kr

인천문화관광해설사 활동내용

  • 국내외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 및 소개
  • 국내외 소재 문화관광 관련 단체와의 교류
  • 일반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문화유산 연구 및 정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