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전시
-
[송암미술관]_2021_기획특별전_'민화,비밀의 정원을 품다'展
송암미술관에서는 민화 화조화를 중심으로 특별전 「민화, 비밀의 정원을 품다」를 개최합니다.민화의 대표는 꽃과 새와 동물이 어우러진 화조화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각종 화조화를 그려 방안을 이상적인 정원으로 꾸며 놓고 사계절을 즐겼습니다. 화조화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화입니다. 민화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취향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민화는 행복을 꿈꾸며 착하게 사는 것을 다짐하는 행복한 그림이기에 꿈과 희망이 녹아 있는 민화는 늘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전시기간 : 2021.12. 07.(화) ~2022. 2. 27.(일)*12월 7일전까지내부 재단장 후 전시 재개관합니다. *전시장소 : 송암미술관 별관 3층 기획전시실*전시구성 prologue민화, 비밀의 화원을 품다 -1부 가정의 행복 -2부 세상의 평화 epilogue 민화는 행복을 전해 주는 행복화입니다.
- 작성일
- 2021-06-14
- 담당부서
- 송암미술관
-
보물 제 1997호 '평양성도' 송암미술관 전시
송암미술과 상설전시실 전시 중 평양성平壤城圖PyeongyangFortre조선18세기/Joseon18thcentury보물제1997호조선후기평양부( 平壤府 )의모습을그린그림이다.역사적고도( 古都 )평양은국방・외교상거점이었을뿐만아니라무역과상업이번성하여물자가풍부한도시였다.특히고대기자조선(箕子朝鮮 )의터전이라는인식으로인해조선후기부터이른바‘평양기성도( 平壤箕城圖 )’로통칭되는평양성도( 平壤城圖 )가다수제작되었다.송암미술관소장평양성도는현존평양성도중가장이른시기에제작된것이다.8폭병풍의장대한화면에섬세한필치로평양성의모습을화려하게재현하였다.화면의상단에는평양을둘러싼산을,하단에는대동강을배치하였고,주요지형과 경물에각각의명칭을 적어넣었다.평양의주요명소인부벽루(浮碧樓,제1폭)와기자묘(箕子墓,제2폭),능라도(綾羅島, 제1~2폭),대동문(大同門, 제4폭),애련당(愛蓮堂,제4폭),외성의대부분을차지하는격자형정전(井田,제6~8폭)등이잘묘사되어있다.
- 작성일
- 2021-02-14
- 담당부서
- 송암미술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