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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인천도시역사관] 2021 도시를 보는 작가 <숨_토피아> 박병일 작가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032-850-6030)
작성일
2021-09-06
조회수
285

올해 <도시를 보는 작가>전에서는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시 풍경’을 한국화에 담아낸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시는 8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5명의 한국화 작가의 ‘도시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시를 보는 작가 첫 번째 전시는 박병일 작가의 <숨_토피아>입니다. <숨_토피아>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라틴어로 ‘있다’, ‘존재하다’라는 의미인 숨(sum)과 ‘이상향’을 말하는 유토피아(utopia)를 합성하여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세계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강제적으로 은일의 삶이 되어버린 지금, 자유롭게 숨 쉬고 싶은 삶의 바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무너져 버린 현실에서 작가가 담아낸 도시 풍경을 보며 관람객이 작가와 함께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기간 : 2021. 8. 10.(화) ~ 9. 5.(일)
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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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처 032-850-6031
  • 최종업데이트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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