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40년-My Car로의 여정
국내 자동차 산업은 1962년에 새나라자동차가 부평에
국내 최초로 현대식 완성차 생산 공장 설비를 갖추면서 본격 출발했다.
그 후 신진자동차와 새한자동차가 1960~70년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주도했고,
뒤를 이어 1980~90년대에는 대우자동차의 전성기가 도래했다. 지금도 부평공장에서는
GM이 쉐보레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출발이자 중심지였던 인천·부평의 자동차 40년을 통해서
추억속의 마이카(My Car)를 돌아보는 전시입니다.
◈전시시간 : 2024. 11.12.(화) ~ 2025. 2. 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 국내 자동차 산업의 출발이자 중심지였던 인천·부평의 자동차 40년 전시
◈관 람 료 : 무료
◈관람문의 : 032. 850.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