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다섯 번째 공연-「누아트 : New Art」를 시작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됩니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9일 공연, Nubim & friends는 클래식과 재즈의 매력이 적절히 믹스된 독창적이고 회화적인
음악공연입니다.
'소리그림' 이라는 누빔의 표현대로 음악을 들으면 여러 장면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이번 공연은 시각예술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과 현대미술, 사진,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자극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공연당일 박물관 로비에 작은 전시회도 열립니다.
누빔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음반활동을 해 오고 있는 실력있는 뮤지션입니다.
■ 공연개요
일 시 : 5월 9일(일) 오후 4시 ~5시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 Nubim & friends
예 약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 032) 440 - 6735
■ 공연 프로그램
♪.A prayer
♪.Summerholic (무더운 여름날의 몽환적 감성)
♪.A fine day
♪.Odd wind (일상 가운데 발견하는 삶의 즐거움)
♪.My romance-1 (사랑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젊은 시절의 덧없음)
♪.Yellow woods (노란 고무나무숲의 독특한 아름다움)
♪.Whispers (헤어짐에서 오는 상실감, 그 고통의 미학
♪.Green land (이상향을 찾아가는 여정)
♪.Journey to you(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선)
♪.My romance-2 (사랑, 그 안타까운 환상의 세계를 노래하다)
■ 공연단체 소개
*음악제작 및 실연
김소영 : 총 감독, 작편곡, Piano
김영민 : director, cello
김미란 : oboe
진호 : vocal
김현미 : accordion
조재범 : percussions
*다매체 영상제작 및 실연
이윤정 : 전시참여아티스트 - 실험영화
박재현 : 전시참여아티스트 - video art
이민정 : 전시참여아티스트 - 회화
김지훈 : 전시참여아티스트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