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여섯 번째 공연 -「유쾌한 타악의 세계」를 시작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5월 23일 공연, 국내최고의 퓨전타악그룹 잼스틱 공연이다. 클래식 서양 타악기를 이용한 퍼포먼스 콘서트이며, 시끄럽게 두들기기만 하는 식상한 타악 공연이 아닌 귀에 익숙한 흥겨운 멜로디와 재치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선한 공연이 다. 타악공연이라고 하면 난타를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잼스틱은 타악공연에 연극적요소가 합쳐져서 색다른 공연으로 관중을 압도한다. 서양타악기인 바림바와 실로폰, 비브라폰, 드럼, 라틴타악, 재활용 플라스틱 통과 타악기를 접목시켜 만든 버킷 스트릿 등의 공연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어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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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5월 23일 (일) 오후 4시~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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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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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체 |
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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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약 |
5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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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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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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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 공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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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곡명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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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글리츠 빌
(Glitz Ville) |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4명의 타악 주자와 1명의 신디사이저 주자의 절묘한 호흡과 드럼 솔로가 돋보이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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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브레 댄스
(Sabre Dance) |
실로폰과 마림바의 속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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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차르다스
(Csardas) |
실로폰 주자의 솔로곡으로, 태엽을 감으면 연주자들이 오르골 인형처럼 변신하여 재미있는 퍼포먼스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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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악기 소개 |
여러가지 타악기들의 솔로 연주 및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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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딜 피클
(Dill Pickles) |
유쾌한 Rag Time 형식의 재미있는 재즈곡에 맞춰 관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사진촬영을 해 주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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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페이드 어웨이
(Fade Away) |
MR을 이용한 관객 참여의 시간으로 트럼펫, 색소폰, 일렉기타를 경험해보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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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블루 드레스 & 트위스
(Blue Dress & Twist) |
4명의타악주자와1명의신디사이저의아기자기한퍼포먼스가보이는Zamstick의 대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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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왕벌의 비행
(Flight of the Bumblebee) |
2명의 실로폰 주자가 1대의 실로폰을 놓고 서로 티격태격하며 엄청난 빠르기의 속주를 보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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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서커스 서커스
(Circus Circus) |
관객 참여의 합주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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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헝가리 댄스
(Hungarian Dance) |
세 가지 색깔의 깃발을 가지고 각기 다른 박수리듬을 유도하고 연주에 맞춰 다같이 박수치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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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버켓 스트릿
(Bucket Street) |
재활용품인 쓰레기통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퍼포먼스를 도입하여 재미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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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락 앤 롤 (Rock & Roll) |
신나는 락 앤 롤 음악과 함께 관중들의 박수 대결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소개
Percussion : 김광선, 장세원, 유중선, 전효봉
Synthesizer : 김영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