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여덟 번째 공연 -「왈츠와 탱고의 만남」을 시작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6월 27일 공연은 인천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인천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 내용은 드보르작의 섬세한 서정을 담은 3부 형식의 왈츠곡<현을 위한 세레나데>,왈츠의 왕이라고 불리는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 강>, 쇼팽 곡 중 가장 화려한 왈츠곡<화려한 대왈츠>, 그리고 탱고의 황제로 불리는 피아졸라의<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등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정적이고 경쾌한 왈츠와 역동적이고 화려한 탱고 곡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7월 6일 체험특별전 오픈 전 부대행사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를 준비한다. 공연당일 오후 2시부터, 전시장 입구에 설치할 색거울에 아이들이 생각하는 인천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공연개요
일 시 |
6월 27일 (일) 오후 4시~ 5시 |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
공연단체 |
인천심포니오케스트라 |
예 약 |
6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
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
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문 의 |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 공연 프로그램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Summer'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 여름 |
A.P. Piazzolla |
현을 위한 세레나데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22 |
A. Dvorak |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2악장 왈츠 |
P. Tchaikovsky |
he Beautiful Blue Danube Waltz, op 314 |
J. Strauss |
Por Una Cabeza / 여인의 향기 ost |
Carlos Gardel |
Varelas Tango-Cafe 1930 |
A.P. Piazzolla |
Grande Valse brillante op.18 |
F. Chopin |
Masquerade Suite - I. Waltz |
A. Khachaturian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소개
해설 : 오정선
바이올린 : 남소영, 이정찬
비올라 : 임종구
첼로 : 이은혜
피아노 : 유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