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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아홉 번째 공연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0-07-02
조회수
1175
 

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아홉 번째 공연 -「풍물+연희=굿(Good)」을 시작합니다.



오는 7월 11일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공연에서는 전통연희 퍼포먼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풍물의 현대화로 전통 풍물가락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어 다이나믹한 한국인의 힘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최초의 사물놀이 협주곡<태평소와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인천 서해안에서 전승되어 오는 토속민요<인천아리랑>, 현대화 한 풍물놀이<천지인의 울림-모듬북 난타>, 우리네 조상들의 노동과 놀이를 볼 수 있는<대동놀이> 그리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우리장단<자진모리, 휘모리, 별달거리>

장단 등을 배워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 공연개요



일    시

7월 11일 (일) 오후 4시~ 5시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예    약

7월 7일(수)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안    내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공연 프로그램

공연명

공연내용

1. 태평소와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국악작곡가 박범훈선생이 국악 관현악을 위해 만든 최초의 사물놀이 협주곡

2. 인천아리랑

연평도 아리랑(나나니타령), 배치기, 술비타령

인천 서해안에서 전승되어 오는 토속민요로 바닷가 여인네들의 어렵고 고된 생활에 시달린 심정을 노래함

3. 천지인의 울림-모듬북 난타

전통풍물연희의 현대화로 전통 풍물놀이 가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창작 타악 퍼포먼스

4. 장단배우기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연희 가락 중 자진모리, 휘모리, 별달거리장단을 구음과 손뼉유희 그리고 몸타로 배워보기

5. 대동놀이

다양한 깃발과 타악기를 활용한 대동놀이로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대동난장 한마당

 

출연진소개

 예술감독/쇠/모듬북 : 서광일

 소리 : 유상호, 지연숙, 이미리, 장효선  

타악지도 : 지운하     

소리지도 : 박준영     

안무 : 유주희 

장구/모듬북 : 김호석   

징/모듬북 : 이승민             

북/대고 : 오승재

모듬북/소리 : 나연임, 이호연                   

장구/소리 : 이희주     

태평소 : 정지희       

신디사이저 : 김지원   

기획/홍보 : 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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