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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교육] 박물관 시민강좌 8월 '조선사람, 왜국의 포로가 되다'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1-07-09
조회수
1068
 

2011년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8월 시민강좌


‘조선사람, 왜국의 포로가 되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11년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합니다. 금년 시민강좌는 ‘In & Out - 우리 역사 속 경계를 넘나든 사람들’을 주제로 한반도를 나가고 들어온 사람들이 겪은 다른 세상의 풍속, 견문, 체험 등 우리 역사 속 교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각 주제에 적합한 대표적인 명사들을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매월 1회(첫째 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입니다.


8월 6일(토) 일곱 번째 시민강좌‘조선사람, 왜국의 포로가 되다’입니다. 숭실대학교 장경남 교수님이 강의할 이번 강좌는 임진왜란 당시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조선과 일본이 싸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전쟁 중 많은 조선사람들이 일본의 포로가 되어 돌아오지 못한 슬픔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로가 된 조선인들은 각자의 학문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삶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렇게 전쟁포로라는 강제적이고 극한 상황 속에서 타국의 문화와 생활을 접해야했던 조선인의 포로체험 기록과 기이한 행적 등을 살피고자 합니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강좌개요   

강 좌 명

 2011년도 박물관 시민강좌

일    시

 2011년 8월 6일(토), 14:00~17:00

주    제

 조선사람, 왜국의 포로가 되다

강    사

 장경남(숭실대학교)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 석남홀

대    상

 일반시민 누구나(무료공개강좌)

신청방법

 별도의 신청과정 없음

문    의

 박물관 시민강좌 담당(032-440-6734)


□ 강좌일정

순번

날짜

강의주제

비고

1

2/12

고대 동아시아 속의 한일韓日을 넘나든 사람들

-귀화인, 도래인, 유민-

※ 둘째 주

   토요일

2

3/5

한국의 첫 세계인, 혜초와 왕오천축국전

 

3

4/2

파미르의 고구려인 고선지

 

4

5/7

‘고려인 되기’ 프로젝트

 

5

6/4

쌍화점의 회회回回아비 내 손목 잡았네

-고려시대 대외교류 알기-

 

6

7/2

홍어장수 문순득(1777~1847)의 국제표류기

 

7

8/6

조선사람, 왜국의 포로가 되다

 

8

9/3

지식의 실크로드를 넘은 사람들, 연행사

 

9

10/1

하와이 사진신부의 결혼이야기

 

10

11/5

오페르트 조선원정대, 조선의 문을 열어라!

 

11

12/3

엘리자베스 키스, 100년 전 조선을 그리다

 

※ 세부강의제목 변경 시 사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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