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가족대상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즐거움! 백자 + 오카리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에서는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 2012, 12가지 느낌感! 현대와 전통이 만났을 때...>를 운영한다. 12가지의 감성을 살려 현대와 전통을 접목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 2012년 5월 프로그램은 “즐거움! 백자 + 오카리나”이다. 거위와 닮은 모양을 하고 있어 작은 거위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오카리나는 그 안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연주하는 이탈리아의 전통악기이다. 점토나 도자기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며, 음색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번 시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백자 오카리나 위에 알록달록 문양도 그려보고, 오카리나를 배워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