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열여섯 번째 공연
「잼스틱의 명곡극장」
10월 27일 열여섯번째 공연은 오케스트라 뒤에 가려졌던 타악기를 무대 앞으로 당당히 내보이며, 흥겨운 리듬과 퍼포먼스를 함께 추구하는 잼스틱의 「명곡극장」으로 이루어진다.
잼스틱은 시끄럽게 두들기기만 하는 식상한 타악 공연에서 벗어나, 익숙한 멜로디를 유쾌한 즉흥연주로 재해석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폐품을 근사한 악기로 변신시켜 펼치는 코믹 퍼포먼스와 객석을 넘나드는 마칭타악 연주는 관객들에게 보고, 듣고, 함께하는 공연경험을 약속한다. <스텀핑그라운드>, <지고이네르바이젠>, <왕벌의 비행> 등의 음악을 통해 현란한 스틱의 향연을 만끽할 관객들은 많은 참여를 바란다.
□ 공연개요
일 시 |
10월 27일(일) 오후 4시~ 5시 |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전회 무료 공연) |
공연단체 |
잼스틱의 명곡극장 |
예 약 |
10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
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
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문 의 |
032) 440-6732 (박물관공연 담당) |
TV 자막
협조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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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무료) 10월 27(일) 4시~5시
예약:10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
□ 프로그램
♪. 스텀핑그라운드(Stompin’ Grounds) ..................Chris Crockarell / Arr. 잼스틱
통통 튀는 마림바와 실로폰의 아름다운 연주
♪. 글리츠빌(Glitz ville)..........................................Chris Crockarell / Arr. 잼스틱
경쾌한 호루라기 소리로 신나는 리듬과 함께 공연 시작
♪. 지고이네르바이젠.............................................Pablo de Sarasate
바이올린곡으로 널리 알려진 곡을 마림바 선율로 재구성
♪. Blue dress, Twist............................................Chris Crockarell
5인의 Marching Band가 펼치는 아기자기하고 코믹한 퍼포먼스
♪. 왕벌의 비행....................................................Rimskii Korsakov
2인의 실로폰 연주자가 한 대의 실로폰을 놓고 펼치는 연주대결
♪. Circus Circus.................................................Chris Crockarell / Arr. 잼스틱
트라이앵글, 피리, 탬버린 등을 이용한 어린이들과의 합주
♪. 헝가리댄스.....................................................Johannes Brahms
세 가지 깃발을 따라 박수를 치며 관객이 하나되어 완성하는 곡
♪. Bucket Street.................................................잼스틱
악기로 변신한 쓰레기통의 대반전
본 프로그램은 연주단체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타악기 : 김광선, 유중선, 장세원, 손기영(실로폰)
신디사이저 : 강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