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5월 공연, 샌드아트 다문화 공연으로 찾는 가족과 음악의 소중함
「C.M company, 바람의 언덕으로의 초대」
○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9회
진행된다.
○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9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2014년 세 번째 공연은 5월 11일 다양한 음악공연 콘텐츠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C.M company 의 「바람의 언덕으로의 초대」로,
샌드아티스트 신미리와 다문화 가수 그레이스 이브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신미리 작가는 관객이 공감하고 감동받는 모래예술 퍼포먼스로, 필리핀과 한국에서
음악적 재능을 키워온 그레이스 이브는 진정성이 담긴 감성적 노래로 가정의 달을 맞은
어린이가족을 찾아갈 것이다.
○ 흔한 모래도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우리와 다른 다문화도 예술로 하나가 됨을 느끼게 될
이번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특히, 5월 11일 음악회에 입장하는 어린이 관객에게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작은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 공연개요
일 시 |
5월 11일(일) 오후 4시 ~ 5시 |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
공연단체 |
C.M company “바람의 언덕으로의 초대” |
예 약 |
5월 7일(수) 오전 9시부터 |
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인증과정 필수)
(http://museum.incheon.go.kr) |
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문 의 |
(032) 440-6732 (박물관공연 담당) |
□ 프로그램
♪. 자연
♪. 너를 사랑해
♪. 교화
♪. 영화 “타이타닉” 중 My heart will go on
♪. You gotta be
♪. 샌드아트 관객 참여
♪. 너에게 쓰는 편지
♪. Isn't she lovely
♪. 아름다운 강산
본 프로그램은 연주단체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샌드아티스트 - 신미리
다문화 가수 - 그레이스 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