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4월 첫 공연 _ 재즈 탱고로 문을 열다
「로멘티카아르떼, 탱고의 향기」
○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9회 진행된다.
○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2015년 첫 번째 공연은 4월 12일 지구 반대편에서 건너온 탱고 음악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우라나라에 탱고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들, 로멘티카 아르떼의 「탱고의 향기」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명곡들, 반복해서 듣고 싶은 곡들로 연주된다. 영화 일 포스티노 주제음악
,유럽스타일의 우아하고 경쾌한 탱고,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우루과이 탱고,쇼스타코비치의 재즈 No2 애절하면서도 흥겨운 왈츠,헝가리의 집시음악,세계적인 탱고의 거장인 피아졸라의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첫 공연의 문을 연다.
□ 공연개요
TV 자막
협조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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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무료) 4월 12일(일) 4시~5시
예약:4월 8일(수)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
□ 프로그램
♪. Il Postino
♪. Jalousie
♪. Por una cabeza
♪. La Cumparsita
♪. Jazz Suit no2 Waltz
♪. Sway
♪. I will wait for you
♪. Black Orpheus
♪. Danny Boy
♪. Czardas
♪. Oblivion
♪. Liber Tango
본 프로그램은 연주단체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아코디언 정태호
바이올린 송정민
첼로 김보연
보컬 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