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여섯 번째 공연, 전통예술단 호연
- 9.13. 국악프로젝트 ‘호연에 반하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은 오는 4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5년 여섯 번째 공연 9월 13일은 국악프로젝트 ‘호연에 반하다’를 전통예술단 호연의 공연으로 마련된다.
전통예술단 호연(浩演)은 2008년 창단하여 국악을 널리 펼쳐 보자는 이념 아래 전통연희, 무용, 기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전공한 젋음 국악인들로 구성된 종합전문예술단체이다. 국악프로젝트 ‘호연에 반하다’는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음악이 결합하여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거워 지는 공연이며, 또한 우리 전통음악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 싶어지는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작지만 강한 나라, 아름답고 순수한 나라’라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모듬북 합주곡‘공명’>, 태평소와 비보이 그리고 무용이 어우러진 곡
, 피리&태평소, 대금&소금, 가야금, 해금, 아쟁, 퍼커션, 신디사이즈로 OST 및 판소리까지 즐기는<판MUSIC>, 버나놀이와 사자춤으로 관객과 하나되는<제비놀이 ‘뱅뱅’>, 사물굿판에 재미와 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 공연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공연팀(☎440-6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9월 공연 개요
□ 공연개요
일 시 : 9월 13일(일) 오후 4시 ~ 5시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 전통예술단 호연
예 약 : 9월 9일(수)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 선착순 접수
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프로그램
모듬북 합주곡 ‘공명 : ’작지만 강한 나라, 아름답고 순수한 나라‘ 라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저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을 믹스한 곡
SOUL WIND : 태평소를 중심으로 비보이와 무용이 어우러진 곡
판MUSIC : 피리&태평소, 대금&소금, 가야금, 해금, 아쟁, 퍼커션, 신디사이즈로 OST 및 판소리까지 즐기는 곡
제비놀이 ‘뱅뱅’ : 버나놀이, 사자춤으로 관객들과 하나 되는 곡
Fun&Good : 사물판굿에 재미와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만든 최고의 퍼포먼스 곡
본 프로그램은 연주단체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이찬행, 김진미, 조영준, 박세호, 송현주, 조영두, 최동현, 이용준, 최동환, 최보근, 김보미, 한재석, 정도영, 최지민 외4명 비보이테너 송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