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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17년도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수요다과회-인천사람의 소울푸드> 운영 안내

분류
인천도시역사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7-03-16
조회수
1143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수요다과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도는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로 꾸며집니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입니다.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습니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자라났습니다.
마치 우리 인천 사람의 모습을 닮은 듯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시름을 털었기에 여전히 가슴에 그 음식을 품고 살아갈까요?
소울푸드 한 그릇에 담긴 인천과 인천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3월 29일 수요일, 첫 번째 소울푸드는 삼강옥의 설렁탕입니다.
6.25전쟁 직후부터 시작하여 60년 이상 3대에 걸쳐 맑고 담백한 탕을 정성스레 대접해온 삼강옥.
이 집의 오랜 단골이자 인천의 큰 어른이신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과 2대 사장인 김주숙 대표가 만납니다.
이 따뜻한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 <수요다과회>는 인천의 예술 및 생활문화의 생동하는 모습을 만나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로 이루어집니다.



< 개 요 >
프로그램명 2017년도 <수요다과회-인천사람의 소울푸드>
일 시 2017년 3월 29일(수) 오후 7시 ~ 8시 30분
주 제 삼강옥의 설렁탕
장 소 컴팩스마트시티 3층 세미나실
대 상 20세 이상 성인 30명
수 강 료 무료
신청기간 2017년 3월 20일(월) ~ 27일(월)
신청방법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회원가입, 인증 필수)
(http://compact.incheon.go.kr)
마감 시 대기자 5명 전화 접수
문 의 (032) 850-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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