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암미술관 특별전
壽福壽福, 일상에 주문을 걸다!
壽(수) / 福(복) / 富貴(부귀) / 萬壽無疆(만수무강) !
옛날 사람들은 현세의 바람을 담은 길상 문자를 도자기에 새겨 넣었습니다.
이들 문자는 차츰 그릇의 표면을 넘어 장신구, 문방구, 목가구 등
일상의 여러 기물과 가구로 번져나가며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2018년 송암미술관 특별전 <壽福壽福, 일상에 주문을 걸다> 에서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과 일상의 곳곳에 복과 장수를 기원하며 그려넣은 수복문청화백자를 비롯하여
수복무늬가 새겨진 각종 목가구와 나전칠기를 전시합니다.
〇 전 시 명 : 壽福壽福, 일상에 주문을 걸다
〇 전시기간 : 2018. 7. 31(화) - 10. 14(일)
〇 전시장소 : 송암미술관 기획전시실
〇 전시자료 : 수복문청화백자 등 200여점
〇 전시구성
- 1부. 인생의 절기에
- 2부. 일상의 곳곳에
- 3부. 삶, 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