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북성부두에 서서 바다를 바라본다.
대성목재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원목을 실은 배들이 오가고 있다.
바다와 공장은, 아직 변화하지 않은, 인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김보섭
인천도시역사관에서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총 10분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합니다.
3월에는 “시간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김보섭 작가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전시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3월 27일에는 전시 오픈 행사로서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 도시를 보는 10인의 작가展 #1 김보섭>
● 주제 : 시간의 흔적 – 인천의 공장지대
● 기간 : 2019년 3월 27일(수) ~4월 9일(화)
● 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
<김보섭 작가와의 대화>
● 일시 : 2019년 3월 27일(수), 19시
● 대상 : 성인 20명
● 신청 :
-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에서 선착순 신청(회원가입 및 인증 필수)
- 2019년 3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22일(금) 오후 6시까지
● 비용 : 무료
● 문의 : 850-6014, 850-6031
※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 전화로 대기자 접수 가능합니다.
※ 사전연락 없이 불참 시 6개월 내 성인강좌 수강불가
※ 신청자 본인만 참가 가능(대리신청 및 동반가족 등 참가 불가)
※ 2019 도시를 보는 10인의 작가展 자세한 사항은
http://icmuseum.incheon.go.kr/posts/3100/13991?rnum=8&curPage=1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