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개항장은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고,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담으며 옹기종기 들어선 괭이부리말 낡은 집들은
가슴 속에 따뜻한 온기를 스며들게 한다.
옛 기억이 쌓여있는 배다리 마을 담벼락에 비치는 햇살은
많은 이야기와 따뜻한 정감을 느끼게 한다.”
고제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총 10분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합니다.
4월에는 “기억과 삶을 품은 공간 - 인천”이라는 주제로 고제민 작가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전시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4월 24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 도시를 보는 10인의 작가展 #2 고제민>
● 주제 : 기억과 삶을 품은 공간 – 인천
● 기간 : 2019년 4월 24일(수) ~ 5월 6일(월)
● 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
<고제민 작가와의 대화>
● 일시 : 2019년 4월 24일(수), 오후 7시
● 대상 : 성인 20명
● 신청 :
-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에서 선착순 신청(회원가입 및 인증 필수)
- 2019년 4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 비용 : 무료
● 문의 : 850-6014, 850-6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