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개막식
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개막식에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19년 인천 민속 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특별전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을 10월 8일 개막합니다.
인천 민속 문화의 해 특별전은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학술조사가 토대가 되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공업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인천 공업의 역사와 그 역사의 현장에서
고된 작업환경을 감내하며 인천의 역사를 일구어낸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하게 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전시 구성은 ‘1부, 인천에서 만들다’와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인천의 공업의 역사와 그 영광 속에 가려졌던 노동자 삶과 희망을 관람객들이 마주함으로써
우리 현재의 인천이 있기 까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10월 8일 개막식에 전시를 이끌어주신 조사제보 및 유물 대여자, 관련 내·외빈과 인천시민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뜨거웠던 인천 노동자의 삶의 문을 함께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개막식
일시 2019년 10월 8일(화) 오후 4시 ~ 오후 6시
장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로비 및 2층 기획전시실
대상 인천시민, 조사제보 및 유물대여자, 관련 내·외빈
내용 축하공연 및 인사말, 전시 관람, 다과회 등
**개막식 당일 주차공간이 부족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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