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인천(仁川)은
개항과 더불어 근대 도시화 된 인천의 근원적인 풍경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 등을 거치면서 축적된 도시의 시간과 기억의 층위를 사진으로 담아낸다.
그것은 원도심 곳곳에 숨죽여 존재하는,
시대에 따라 증축, 변형된 일본가옥의 내.외부,
거리와 골목에서 목격할 수 있는, 시간과 역사를 담은 기이한 축적물
그리고 근대화, 산업화를 위해 지어졌지만 그 기능을 다한 인천내항과 동양화학공장 등이다.
이 풍경들은 오랜 시간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형성해 온 것들이다.
오석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총 10분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합니다.
10월에는 “인천(오석근 작가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전시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0월 30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 도시를 보는 10인의 작가展 #8 오석근>
● 주제 : 인천(仁川)
● 기간 : 2019년 10월 30일(수) ~ 11월 12일(화)
● 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
<오석근 작가와의 대화>
● 일시 : 2019년 10월 30일(수), 오후 7시
● 대상 : 성인 20명
● 신청 :
-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에서 선착순 신청(회원가입 및 인증 필수)
- 2019년 10월 21일(월)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금) 오후 6시까지
● 비용 : 무료
● 문의 : 850-6014, 850-6031
※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 시 전화로 대기자 접수 가능합니다.
※ 사전연락 없이 불참 시 6개월 내 성인강좌 수강불가
※ 신청자 본인만 참가 가능(대리신청 및 동반가족 등 신청 불가)
※ 2019 도시를 보는 10인의 작가展 자세한 사항은 http://icmuseum.incheon.go.kr/posts/3100/13991?rnum=8&curPage=1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