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 문화 행사
<갤러리/렉쳐 콘서트>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는 2019년을 인천민속문화의 해로 정하고
2017년부터 2년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 결과의 일부를 ‘인천 공단과 노동자들의 생활문화’라는 특별전으로 열었습니다.
특별전은 조사의 대상이었던 전시 주인공들의 유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의 주인공들을 초청하여 노동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작은 공연과 함께 전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인천 노동자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