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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0 갤러리 전시 '돈대, 별이 되다'展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6739)
작성일
2020-10-13
조회수
302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20년도 갤러리전시 <돈대, 별이 되다>展을 개최합니다. 전시를 통해 강화돈대가 가진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墪星羅而樓碁置者 何莫非取豫

돈대는 별처럼 펼쳐지고 진보는 바둑판처럼 배치되었으니, 어찌 미리 대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강화부지』「취예루기」


 병자호란으로부터 40여년 후 동아시아의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조선은 전쟁을 대비해야만 했다.

그리고 유사시 왕실이 피난하게 될 강화도의 방어체제를 개편하자는 논의가 이어졌고,

1679년 강화도 해안가에 48개의 돈대가 만들어졌다.



* 전시기간 : 2020. 10. 6.(화) ~ 12. 6.(일)

* 전시장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갤러리 한나루

* 전시구성

    - 자연 지형을 이용해 쌓다.

   - 외성과 포대로 연결하다.

   - 전쟁을 기억하다.

   - 돈대, 여전히 사용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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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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