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이 인천에서 시작된 것을
기념하여 건립된 이민 역사 전문 박물관입니다.
인천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함께 이민 역사를 간직하며,
국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함으로써
재외동포들의 방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제한적인 이민 역사를 다루는 현재의 공간을
전세계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 개편하고자 합니다.
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준비 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많은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