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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도시역사관] 2020년 ‘도시를 보는 작가’ 4회 전시 개최

분류
인천도시역사관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032. 850. 6030)
작성일
2020-12-23
조회수
353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연간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 도시를 보는 작가>전 제4회를 개최합니다.

EXHIBITION #4

공지선

사랑이 넘치는 도시

네 번째 전시는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인 공지선 작가의 <사랑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공지선은 현대사회 소비를 부추기는 넘치는 상품과 광고 사이에 쉽게 자리를 대체하는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시장에서 도구처럼 소비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회화와 설치작품에 담았습니다.

상품광고, 네온간판 속 화려한 이미지를 차용한 작품들 중, 흔히 볼 수 있는 자음을 사랑의 상징인(하트)’

대신하는 광고의 나열을 통해 인간이 부재하는 도시 안에 넘치는 사랑에 대한 아이러니를 이야기 합니다.

전시기간: 2020. 12. 22.() ~ 2021. 1. 17.()

장 소: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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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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