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은 한민족의 공식이민이 인천에서 시작된지 120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2023년에는 공식이민단이 하와이에 도착한지 12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한민족 공식이민 120년을 기념하여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뒤이어 하와이 한인들의 이민 역사와 인천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제물포에서 포와로, 다시 인천으로> 사진전을 하와이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가 끊임없이 연결되어온 하와이와 인천의 발자취를 공감하고 교류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전시기간: 2022.12.20~2023.01.15
* 전시장소: 한국일보 하와이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