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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시립박물관] 도시 아카이브전 <동인천 전자상가, 기억을 담다>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032-440-6735)
작성일
2024-12-04
조회수
1186

2024년 도시 아카이브전

동인천 전자상가, 기억을 담다


6.25 전쟁이 끝나고 축현학교 돌담 아래에 공구와 전기,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작은 노점과 가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1970~90년대에 전자, 음향제품 등을 사거나 수리를 위해 

많은 이들이 오갔던 요즘말로 인천의 전자제품 ‘성지’였습니다. 

그러나 동인천 전자상가는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손님들로 점심 끼니를 자주 거를 정도로 바빴던 가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고 사람들의 발길도 뜸 해졌습니다. 

전자상가의 옛 모습과 이 곳을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은 전시를 통해 기억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 전 시 명 : 동인천 전자상가, 기억을 담다

* 전시기간 : 2024. 12. 17.(화) ~ 2025. 2. 9.(일)

* 전시장소 : 시와 예술(중구 자유공원로 11-1)

* 전시내용 : 동인천 전자상의 형성과 변화, 전자상가 사람들의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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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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