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팩토요시네마>
매월 첫째주-다양성영화, 둘째주-고전영화, 셋째주-도시영화, 넷째주-애니메이션 상영(인천영상위원회 프로그램 일부 상영)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런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6년간 키운 아들이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며 고민과 갈등에 빠지는데...<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황석영의 단편소설 ‘삼포 가는 길’을 원작으로 각색한 고전영화로 모든 사람의 고향인 가상의 지명 ‘삼포’를 향해가는 정가, 노영달, 백화세 사람의 관계와 여정에 대한 이야기.어렵게 도착한 삼포는 현대화의 바람으로 한창 개발 중이고,그들은 마음의 고향인 삼포를 잃고 망향의 아픔에 방황하게 되는데...<삼포 가는 길>
영국 최고의 명작 뮤지컬 공연 실황!
가난한 탄광촌에 살고 있는 11살 소년 빌리는 아버지의 강요로 참여한 권투 교실에서 우연히 발레교실을 보고 본능적으로 춤에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의 독려로 권투를 그만두고 발레를 시작하며 런던 최고 명문 발레학교에 입학 오디션을 준비하게 되는데...<빌리 엘리어트>
엉뚱 도도한 물고기 소녀 ‘포뇨’의 사랑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생활을 탈출해 육지로 올라오지만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를 맞이한다. 마침 해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나 바다의 주인이자 포뇨의 아빠인 ‘후지모토’에 의해 바다로 끌려가게 되고, 또 다시 바다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벼랑위의 포뇨>
4월 04일(토)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전체관람가)
4월 11일(토) : 삼포 가는 길 (15세관람가)
4월 18일(토) : 빌리 엘리어트 (12세관람가)
4월 25일(토) : 벼랑위의 포뇨（전체관람가）
일시 : 매주 토요일 14:00~
장소 :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 / 매회 선착순 100명(무료)
오시는 길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 도보 1분
문의전화 : 032)850-6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