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팩토요시네마]


매월 첫째주-다양성영화, 둘째주-고전영화, 셋째주-도시영화, 넷째주-애니메이션 상영(인천영상위원회 프로그램 일부 상영)


지난 100년간 스탈린과 김일성, 아인슈타인의 멘토로 20세기 역사를 들었다 놨다 한 숨겨진 능력자인 노인 알란이 100세 생일을 맞아 요양원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세계 여행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알란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통해 그는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수도원의 견습 수녀인 마리아는 노래를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원장 수녀가 마리아를 명문 트랩가의 가정 교사로 추천하고, 7명의 자녀를 군대식으로 키우던 홀아비 트랩 대령의 가정에 마리아가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언제부턴가 트랩 대령을 사모하게 된 마리아는 온갖 역경을 이기며 트랩가의 안주인이 된다. [사운드오브뮤직]


미래에 대한 열정이 없는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는 집념과 노력으로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그는 공군에 입대하여 수많은 전투 속에 살아남지만 작전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게 된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 앞에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더 큰 위기가 찾아오는데...[언브로큰]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변신한 ‘그루’는 세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이 나타나자, 이들을 상대할 유일한 슈퍼 악당인 ‘그루’가 비밀요원으로 악당 소탕 작전에 투입된다. 파트너 ‘루시’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중, 미니언 군단까지 공격을 받아 ‘보라 미니언’으로 변하고 마는데...[슈퍼배드2]


침팬지 연구에 일생을 바친 제인구달의 삶과 함께 그녀가 연구한 침팬지에 관한 영상 리포트를 담은 다큐멘터리.
1963년 탄자니아 국립공원으로 들어간 제인구달은 3세대에 걸친 침팬지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침팬지를 더 이해하게 되고, 현재 제인은 전 세계를 다니며 멸종되어가는 침팬지의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생명체들의 소중한 권리와 삶에 대한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제인구달]



8월 01일(토)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5세관람가)
8월 08일(토) : 사운드 오브 뮤직 (전체관람가)
8월 15일(토) : 언브로큰 (15세관람가)
8월 22일(토) : 슈퍼배드2（전체관람가）
8월 29일(토) : 제인구달 (전체관람가)


일시 : 매주 토요일 14:00~
장소 :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 / 매회 선착순 100명(무료)
오시는 길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 도보 1분
문의전화 : 032)850-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