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깨달음의 소리, 범자梵字 - 회암사지 범자문 막새기와를 이야기하다》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회암사지 범자문 막새기와는 고려말 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회암사지 출토유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양의 다양성과 명문의 양호한 상태로 범자문 연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범자문 막새기와의 전시 관람을 통해 왕실사찰 회암사지의 역사적 위상과 가치를 감상 및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개 요 ◇
❍ 전 시 명 : 깨달음의 소리, 범자梵字 - 회암사지 범자문 막새기와를 이야기하다
❍ 전시기간 : 2015. 9. 22.(화) ~ 12. 6.(일)
* 개막 : 2015. 9. 21. (월) 오후 4시
❍ 전시장소 : 양주회암사지박물관 기획전시실
❍ 주요 전시작품
- 회암사지 출토 범자문 막새기와, 청동은입사향완, 범자다라니경판 등 5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