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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작성자
강 * *
작성일
2021-07-09
조회수
258

시립 박물관쪽으로 자주 바람을 쐬러 가는데 몆번을 생각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면서 좌측을 보면 년대를 알수없는 3층석탑이 있고 그옆으로 3개의 비가 서있다. 인천시립 박물관은 자랑스럽게 내세워 그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보여줄게 그렇게 없어서 일제의 만행이 적혀있는 비를 그렇게 떳떳하고 자랑 스럽게 거기에 세웠는지?
설명문의 글 대로라면 부도 일력루 헌납비. 잠령 공양탑 .일본 영사의조난비 등 3개의 인천에서
약탈과 수탈한 증거인데 아무리 후세에 알리고 역사의 자료로 남겨놓았다고 하지만 그 비석들중
1개는 해방후 땅속에 파묻어 버렸던것을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박물관 입구에 버젓이 ...
독립운동의 전적비나 공덕비라면 당연히 자랑 스럽겠지만 이건 숫제 일본놈들의 유곽입구를 알리는 비 그리고 영사가 피난했던비 ? 영문도 모르고 숨겨 주었다가 수치심에 자결한 정지용 이란분의 비라면 이해 하지만
박물관은 아예 대놓고 친일 하는 모양새!
없으면 안세우면 돼는것이고 또, 다른 기념될만한 물품을 세워도 돼는데 어떤 친일인이 세웠는지 모르지만 당신네들은 방문객 들에게 자랑 스럽게 설명할 자격이 없는 친일파의 후손 이라고
생각하고 언론사와 학계에 이 사실을 제보해도 원망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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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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