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딸램이 친구랑 월미도를 갔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일요일이었고 월미도엔 사람도 많고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이 되고해서 이민사 박물관이 생각나서 그곳에가서 구경도 하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네비 도착예상시간이 55분이어서 그래도 6시전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45분에 전화가와서는 거기 계신분이 나가라고 했다네요...문닫아야한다고...관람시간 15분전에 초딩 여학생 둘을 내쫒다시피 해야합니까?
6시도 안된 시간이었는데요..
거기 근무하시는분들 인천시소속아닌가요?
저희가 낸세금으로 박물관도 운영되고 급여도 받아가시는거아니세요?
일요일에 일하시는거 짜증나고 귀찮으면 다른직장 찾아보심 되는거지 왜 초딩여자애둘을 나가라고 하셨나요?
제가 늦게도착하진않고 5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문닫아있고 불도 꺼져있던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