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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천사람들이 이제는 '바투'라는 말을 즐겨 쓸 일이 생겼네요

작성자
송 * *
작성일
2021-12-10
조회수
173

우리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님의 '사진 인천 바투 서다' 라는 전시회가 지난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관장님의 책자로도 이미 지나간 앨범의 사진속에 인천의 풍경과 풍물, 그리고 그속에 멋진 인천의 인물들을 뽑아내서 잃어버린 기억들을 함께 회상하는데 충분했었는데 다시 이번 큼직한 사진 전시회로 인천의 옛추억을 살리기에 많은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그러면서 그때의 왁자지껄한 교실풍경같은 것을 코로나 시국에도 그 감동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음이니 506070세대의 옛기억으로 함께 하기에 정말 좋아더라 하는 글입니다
특히 이번에 전시회의 현수막에 '바투'라는 단어를 끄집어내서 우리 인천사람들이 과연 바투라는 무슨말인고 하는 생각에 서둘러 휴대폰을 컴퓨터를 방문하여 그 단어를 검색하였으리라. 왜냐하면 이 글쓴이가 그러했음이니 저로 이 단어 내지는 인천살이의 평균적인 삶은 아닐진데 이미 이 단어를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요. 바투는 품사 가운데 부사로 1.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2.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네이버 사전 참조)의 뜻을 가졌네요. 야튼 이 단어를 생각하고 즐겨 쓸 일로 우리 인천사람들이 즐겨 이 단어를 적재적소에 쓸 일만 남았음이며 이 단어를 현수막에 터어억하니 걸고서 멋진 전시회를 개최하였음이니 그 공덕에 감사하는 글로 함부로 할 수 없는 오늘을 생각하며 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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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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