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박물관 앞을 지나가는 길에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도 괜찮을지 한번쯤 둘러보고 싶어서 방문했는데요.
냉방기를 안켜시는지 상당히 덥다고 느꼈습니다.
밖에 무더위쉼터라 써있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을 정도는 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이제껏 다른 박물관이나 전시관에서도 덥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었는데..
뭔가 냉방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입구에 따로 안내를 해주시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천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