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힘들법도 하신데, 제가 하는 모든 질문에도 성심껏 대답해주시고, 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싶어하시고, 가르켜주시니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선생님과같이 재밌게 쉽게 섬세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활동해주신다면, 저와 같은 학부모에게도 지루한 관람이 아니라,더 생동감 있는 살아있는 전시관 체험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빠손에 이끌려 얼떨결에 들어간 전시관이었지만, 그래도 저희둘셋 선생님 덕분에 설명을 듣고 더욱 전시관 관람 이후의 서로 기억에 남는것들을 공유하며 더 친해지게 되었어요.
작품을 통해서 인천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친절이 담겨있는 설명 덕분에 더욱 예술에 대해서 가깝게 다가간것 같습니다. 정말 근사하고 멋진 전시관에서의 멋진 체험이었어요.
이 전시관을 준비하신 모든분들과 자원봉사자님의 재치있는 설명에 모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9시 30분에 전화드렸는데 부재중이라고 다시 전화주시는 여직원님들 정말 놀랐습니다 친절 감사합니다
